[논산여행-백제군사박물관]백제 계백의 마지막 장소 황산벌

2013. 9. 24. 14:55ღ 충청남도여행 ღ/·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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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충청도여행, 여행정보]-2008년3월

친절한 네이버에서 긁어 봤습니다.

1989년 12월 29일 충청남도기념물 제74호로 지정되었다. 백제 말기 성충()·흥수()와 더불어 백제 3충신으로 꼽히는 계백의 유허지로 최후의 결전장이던 황산벌과 가까운 곳에 있다.

계백 장군은 660년(의자왕 20) 나당연합군이 백제의 요충지인 탄현과 백강으로 진격해왔을 때 죽음을 각오한 5,000여 명의 결사대를 이끌고 신라 김유신의 5만 대군을 맞아 황산벌에서 싸웠다. 결사대의 용맹스러운 활약으로 4번의 싸움에서 이겼으나 중과부적으로 결사대와 함께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전쟁이 끝난 후 김유신은 계백의 시체를 찾도록 하였으나 끝내 찾지 못했다고 한다.

계백의 충성어린 죽음을 본 백제 유민들이 장군의 시선을 거두어 은밀하게 가매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후 백제의 유민들과 묘소 인근마을 주민을 중심으로 묘제를 지내오던 관행이 이어져 오다가 1680년(숙종 6)에 계백의 위패를 주향으로 모신 충곡서원()을 건립하고 향사를 지내왔다. 근래에 이르러 본격적인 고증작업을 하게 되었다.

1966년 묘를 발견할 당시, 봉분이 반 이상 붕괴되어 내광이 노출되었으며 광벽까지 일부 파손된 채 방치되어 있었는데 부적면 사람들이 지석()을 안치하고 내광회벽을 완봉한 후 봉분 둘레 47.6m, 지름 15.15m, 높이 6.5m로 복묘하였다. 1976년 5월 19일에는 봉토를 만들고 비석을 세웠다. 비석에는 '전백제계백장군지묘()'라고 씌어 있다.


군사박물관 들어가기전에...탑정호에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탑정호 유명한 호수죠^^
저는 뭐...가끔 배스...루어낚시하러 가지만...





정문인데요...제가 갈때..거의 마무리가 확~되지 않아서..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야외에...
윷놀이, 팽이돌리기, 제기차기, 말타기등... 애들이 좋아 할만것은 다 있어요..
활도 쏠수 있는데요..미리 단체 예약이 되어야 합니다.



박물관 내부는 뭐..여타 다른 박물관이랑 비슷합니다.


충신 계백장군의 사당인것 같은데...기억이 잘...^^



야외에는 한...1만여평? 정도...잔듸밭이 있어서..유치원생들 및 가족 나들이 하기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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