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3. 15:34ㆍღ 강원도여행 ღ/· 평창
허브관련 여행을 몇 번 가 봤습니다만...
이번에 간..허브나라가 그 중 최고인듯 합니다.
여름이라...걍..그럴줄 알았는데...무척 좋아요~~
봄에 가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메밀국수를 파는 이효석생가 옆 '메밀 꽃 필 무렵' 식당에 밥을 먹으면 2,000 할인권을 줍니다.^^
1년에 500만명? 인가 정도 입장을 한 답니다. 대단하죠~~
관람 순서는 아래의 번호를 따라가면 다 볼 수 있고요...푯말이..있어서 편리합니다.
허브나라를 가기전에 다리가 있는데요..다리전 주차장쪽에 있는 간판인데...정말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해놨죠~
프로망스? 암튼..뭐..그런 스타일인듯 합니다. 허브나라전체가 이런 스타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입장료를 지불하는 곳인데..이뿌죠..첨부터 맘에 듭니다. 할인도 됐고...^^
1. 중세가든 입구입니다. 무슨 사원을 들어가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 길로 따라서 들어가면...허브나라가 시작됩니다.
1번 중세가든쪽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연인들 사진찍기 바뻐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들 작가인듯 합니다. 하나같이 데세랄을 들고들 다닙니다.
주변 동영상입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게끔...벤치 및 위치 배려를 많이 한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2.3번 락& 나비 가든쪽입니다.
직원들도 하나 같이 질문을 하면 미소를 갖고 대답해 주시니까..정말 좋더군요...
4번 코티지가든쪽입니다.
반대편쪽인데요...한 바퀴 돌면 저쪽으로 나오게 되있습니다.^^
5. 세익스피어 가든쪽입니다.
6번. 유리온실 꽃집입니다.
정원관련 소품들도 팔고...허브도 팔고 있습니다.
소품집을 지나면 빵과 음료수를 파는데요..저는 더워서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꽤 많이 나와서 값어치를 하는거 같습니다.
7.번 팔레트 가든쪽입니다.
여기부터 똑딱이의 밥이 떨어지기 시작해서....ㅠ
여기는 허브나라랑 상관없는 옆에 있는 건물인데요..허브나라에 토지를 안 팔았거나..
허브나라도 인해서..반사영업? 암튼 공짜이구요...음악들으면서 미술품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다녀본 허브관련 여행지 입니다.
14.15번 사이에 있는 새집들입니다. 새는 없습니다.
배터리가 떨어져서... 8번부터는 찍질 못했습니다.
봄여름에 가면 이렇게 좋은데..과연 늦가을부터 겨울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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