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관동묘려]대청호반길 끝자락 관동묘려와 은골할먼네집

[국내여행, 주말여행, 배낭여행, 가족여행, 자전거여행, 여행정보]-2012년 5월

 

 

대전에 구 고속도로 옆으로 찬샘마을, 생태박물관이랑 더리스 레스토랑쪽을 지나면...제일 마지막 끝자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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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봐도 잘 모르실듯 한데요...

 

 

 

밥집이름은 은골할먼네집입니다. 블로그를 찾아보면 음식소개가 꽤 많습니다. 저는 먹기 바빠서 사진은 없네요..

 

민물새우탕...사투리말로는 진기미라고 하죠~ 금산이나 영동지방가면...진기미 찐기미라고 합니다.

 

민물새우죠~

 

 

 

 

관동묘려인데요...

 

개이버에 의하면..

 

이곳은 열녀로 열녀문을 하사받은 쌍청당(雙淸堂) 송유(1389~1446)의 어머니 유씨 부인이, 문종 2년(1452) 82세로 돌아가시자 이곳에서 장례를 지내고 그 옆에다 만든 재실이다.

ㄱ자형 재실 건물에 양 옆으로 2칸씩 방이 달려 있는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재실 중앙에는 큰 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에 안방과 건넌방을 두었고, 안방 옆으로는 2칸 크기의 부엌을 만들었다. 중앙 큰 마루에는 ‘관동묘려(寬洞墓廬)’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또한 옆면에 ‘숭정기원후(崇禎紀元後)’라는 현판이 있어 고종 31년(1894년)에 고쳐 지었음을 알 수 있다.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은골할먼네집인데...

 

왜....이런곳에....묘지키는 건물쪽에...

 

건물은 일반 옛집인데...

 

이유(?)를 알고 있으나..자세히는 못 쓰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운영하시는분들은 초기분들이 아니라고 하시는..그것까지는 모르겠구요..

 

음식은 꽤나 맛있고..정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