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행-홍원항 춘장대]태어나서 바다를 처음 보는 아들

2013. 9. 24. 14:53ღ 충청남도여행 ღ/· 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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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가족여행, 충청도여행]-2012년5

 

 



태어나서 바다를 첨 보는 아들을 위해~~~

 

일요일날 무작정 젤 가까운 바다를 향해 달립니다.

 

낚시나 MT땜시 서천지역은 와봤으나 가족.....이란 단어로 첨 와봅니다.

 

낚시장비를 챙겨 속으론 혼자 낚시해야지 했지만...낚시는 몇 번 던져 보기만 했습니다.

 

 

 

 

마량리쪽 가기전 홍원항입구로 들어가기전 유명한? 칼국수 집입니다.

 

칼국수 가격은 6,000원입니다.

 

사실...점심 쏜다고 해서...바다왔는데...ㅋㅋㅋㅋ 밀가루 음식으로 땡!

 

 

낮 12시에 도착해서 보니..간조라..물이 쫘악~ 빠졌네요..마량리쪽입니다.

 

 

 

 

칼국수 2인분에 공기밥 1개를 시켰는데..시키자 마자~~~

진짜...시키자 마자~~~바로 나옵니다.

반잔은 아래 보이는게 전부~

 

 

 

 

꽁고리밥인데...그냥 그랬어요...

 

 

 

해물칼국수 맛은 꽤 맛있는데...가격이 6천원? 정도면 보통? 보다는 쬐끔 비싸죠~~~

 

 

 

 

밥 먹고...홍원항으로 가니까...사람들이 꽤 있네요...

 

 

 

 

 

 

아우~ 저 5짜 광어...난 언제 잡아보나...

 

 

 

 

날씨가 쫌...구렸어요~~~

 

 

 

 

 

 

등대쪽인데....아들이 기분이 무척 좋네요...

 

아들 몇살~~~

 

쎄잘~~~

 

 

 

 

지그헤드에 우럭용 루어 끼고 몇 번 던져봤지만...간조라 그런지 입집돌 없고...

전망대에서 미친놈처럼 혼자 저러니까..약간 창피해서...거둠....ㅡㅡ;

 

 

 

 

바로 옆 춘장대...쪽..으로....홍원항에서...약 3키로? 춘장대쪽 도로를 새로 만들어서 진입하기 좋습니다.

 

 

 

하루를 마치고...집으로 복귀...

 

룸미러로 뒤를 보니까..여우랑 토끼가 잘 도 자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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