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아쿠아리움과 해운대]부모님이 무척 좋아하신~

부산-아쿠아리움 해운대[부산여행, 국내여행, 배낭여행, 여행지추천, 경상도여행, 자전거여행]-2012년8월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4명이 6만원 한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저기 알아봐도...온라인예매가 젤 저렴했던거 같아요...

 

 

 

 

들어가는 입구인데...사실 그렇게 큰!~~~~ 아쿠아리움은 아닌듯 합니다.

 

 

 

 

좁은 길목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놨습니다.

 

 

 

 

피라냐!!!! 식인 물고기죠? 관련된 영화도 몇편있기도 하구요...

 

 

 

 

사람들 정말 많았습니다. 막판 휴가라서 그런지...

 

 

 

 

 

펭귄들 동영상~~~

 

 

 

 

 

 

아래 물고기 가지고 한참을 얘기했었는데...

저놈이 모형인지 진짜인지....

우리끼리 얘기하니까..주변 사람들도 동조해서..여기 저기에서 진짜다~ 가짜다~ 말들이 많았습니다.

왜냐면...바위에 꽉 끼어있고...꼬리는 안 움직이고...아가미만 뻐끔 거려서...좀 이상하긴 했지만...진짜!!! 라네요

 

 

부모님이 너무~너무 좋아 하셔서...기분이 덩달아 좋았던..아쿠아리움...

 

 

 

 

 

 

 

부산 아쿠아리움의 가장 큰 특징 수직 수족관과 함께 대형 수족관?이 있습니다.

내부에서 배를 타고 구경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젤 좋아하신 수직 수족관

 

수직수족관...아들도 좋아하네요~

 

 

상어가 있는 수족관

 

 

 

바로 앞이 해운대라서....부산 왔는데..물은 담그고 가야될꺼 같아서...잠깐 놀았습니다.

요즘 이안류라고 해서...갑자기 휩쓸려 간다고 하네요....

가끔 해파리 있어서...요원들이 잠자리채? 같은걸로 수시로 돌아 다니면서...관찰을 하고 있습니다.

 

 

 

 

 

 

 

파라솔을 첨 빌려 봤는데....

6,000원? 오전만 쓴다고 해서 그랬나....

 

다시 물어 봤지만..하루 종일 6천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