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5. 13:47ㆍღ 충청남도여행 ღ/· 아산
[국내여행추천, 아산여행,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여행정보]-2013년10월
입장료를 받아서 어떻게 쓰이는 궁금하다...
물론 정비할것도 많은거 같고~ 수리도 많고 하겠지만....
입장료가 아까운거 보다...안동 하회마을이나 전주 한옥마을과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아쉬움이 남는 외암마을...
아산...그냥..예전 온양으로 하지...^^
차라리...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등...스파로 유명한 아산-온양 동네....
아산시청 문화담당자들은 각성하라~~~~ ^(^
맹씨행단은 그렇다고 치고..무료니까...
온양민속박물관...5천원....어치.....관리를 하던가 보여주던가....
외암마을....대기업이든 입장료 수익이든....관리 좀 하세요~ ^^
종합안내도입니다. 넓기는 넓은데...지도의 서남쪽이 볼꺼리 이고...나머지는 들어가지도...보지도....정비도 안된 지역입니다.
실제로 주민분들이 주거를 하고 있어서..사생활 침해도 되긴하겠네요...
멋지죠~~~ 조선시대로 타임머신 타고 온듯....
관람료...전혀 아깝지 않다~ 5천원을 해도~
하지만...그 만큼의 문화관람을 느끼게 해주라~
참고로....나의 블로그는 싫은건 싫은거다~
주말에 5백명만 와도..하루 입장료가 1백만원인데...
입구쪽의 물레방아인데....뭐...삐그덕삐그덕...한다.
오랜만에...듣는 이름 조청....할머니가 살아 계실때...만들어서 먹었는데...^^
지도의 왼쪽 아래..서남쪽의 메인 광장? 정도....
상영물이 있나 하고 들어가 봤는데...따로 연락을 달라고 써있네요....
외암마을에서 많은 드라마, 영화를 찍어나 보네요....
여행후 바로 올리는게 아니라서...내용을 거의 까먹었네...
요집이...아마...메인 부잣집...정도^^
사랑채....맨날 외워도...까먹네....뜻을....
지도의 서남쪽은...나들이 하기에 정말 좋아요~
마을의 중간에 소나무 언덕이 있어요~ 바로 옆 장승입니다.
좁지는 않지만...가옥 사이로..돌담길이...형성되 있는데....
제주도의 돌담길과 다르게 운치있고~ 옛스러움이 묻어 난다.
여기에서....예전에는 사랑하는 남녀가 데이트를 많이 즐겼겠지....
요게..10월 초니까..지금 10월 말쯤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외암에서 흠뻑 젖게끔 느낄수 있을듯 하다.
실제로 살기때문에 사생활침해도 있고 그래서 잠겨있는 가옥들이 많다.
좋다 이거야~ 외암 민속마을....고택..옛날집..좋아..다 좋은데......
속을 볼 수가 없자나~~~~~~~
딱 한 곳 들어 갈 수 있는 집이 있어다...
그..집은 바로...아이스크림을 파는 집^^
실제로 거주를 하는데....
딸 같은데...친절하고 상냥하고~
아주머니가...상당히 깔끔하신거 같다.
정리 정돈이 잘 되있다.
오호...맛있던...천원짜리 아이스크림....맥도날드..5백원짜리보다..훨 맛있네~^^
공사하는 집도 많고~ 정비하는 길도 많고~
유료체험관도 있습니다.
입장료 수익으로...^^ 잘 정돈된 외암마을을 다시 올수 있으면..좋겠다.
깊어가는 가을...외암...그래도 마음 만큼은 풍족하진 않지만.. 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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