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여행-용담댐&조각공원]자연.환경.인간의 주제로~

진안여행-용담댐&조각공원[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가족여행, 여행정보]2014년3월

 

 

 

용담댐은 다목적댐으로..2001년 10월 31일에 완성되었답니다.

 

소양, 충주, 대청, 안동댐에 이어 국내 5번째로 크다네요...

첨 알았습니다.

소양,충주,대청다..가 봤는데...용담댐이 이렇게 큰 줄 몰랐네요~

 

 

 

 

 

용담댐 길이가 꽤나 기리더군여~ 중간중간에 이용휘선생의 조각품을 보면서 걷고~

꼬맹이랑 놀면서 뛰면서 가도...멀어요~

 

 

 

 

 

공사기간이 10년 인데...

공사가 착공되면서 1개 읍 5개면 68개 마을의 광활한 면적이 수몰되었고, 공사가 추진되면서 고인들과 선돌, 고분군, 기와, 가마터, 관아, 향교, 서원, 사우, 학교, 정려와 충렬비, 제각, 루정, 비석, 사찰, 동네 마을굿, 누석단 등의 소중한 문화재들이 발굴되어 향토민속 박물관이 새롭게 건립이 되었으리 만큼 큰 공사였다.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한것은 68개 마을 사람들의 생활터전이 수몰되었다는거죠...

 

많은 보상을 받았는지 궁금하네요~ 많이 받아서...지금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노인분들이 많으셨을테니...

 

 

 

 

 

카메라....바꾸고 싶지만....부서져야 바꾸지...

꼴에...반수동 된다고...조절해서 찍었더만...이 렇게 뿌옇게 나오고~

원래 날씨도 않좋았지만...담 부턴 자동으로 놓고 찍어야지~

 

 

 

 

용담댐 조각공원 말고도~ 댐위에 이용휘선생님의 환경.인간을 주제로한 폐재활용품 조각품들이~

많습니다. 하나 하나 보면서 걸어가도~ 유익한데요~

조각? 소조? 조소?

조소...재품을 깍아서 만드는거죠? 미술가 여러분들?

 

소조가..붙이는거고?

 

그럼 여기 있는 작품들은 소조가 맞을꺼 같아요~

 

 

 

 

 

가끔은 섬듯한 작품들도 꽤 많습니다.

 

 

 

 

 

 

 

 

데이트하시는분들도 계시네요~

산책길처럼 쭉~ 오시면서~ 자연경관도 보고~

작품도 보고~ 자연과 환경과~ 인간을 생각해 봐요^^

 

 

 

 

 

물문화관인데...

12부터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라 문을 닫네요~

 

 

 

 

 

용담댐위를 나름 재미있게 걸어보고....물문화관이 점심시간이라...조각공원을 둘러보고 놀았습니다.

 

 

 

 

 

 

 

 

 

여기에도..이용휘선생의 작품이 있습니다.

모두 150여점 된다고 하네요~

 

 

 

 

 

멸공방첩도 아니고~ 북괴뢰군도 아니고...

독수리오형제의 알렉터?를 닮은건지...

뭐..컴퓨터에 빠져 살고 있는 인간의 모습인듯합니다.^^

 

 

 

 

 

대충봐도...가스통에..철근등으로 만들어져 있네요~

 

 

 

 

용담댐, 조각공원, 물문화관...모두 같이 있는데...

진안하면...마이산과 홍삼스파인데...여유가 된다면~ 아니면 위에서 내려 오시는 길이라면...

용담호를 드라이브코스를 삼아~ 놀러 오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돈키호테같은데..오토바이와...가스통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조각공원에서...제가 제일 오래봤던..작품이네요^^

 

 

 

 

조각공원은 2012년 6월에 개장하여~ 아직까지는 깔끔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2만여㎡에 조성된 조각공원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한 폐품을 활용해 만든 조각품으로 환경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미술에 문외한 제가 봐도..알 정도니까...

그리고 작품이 꽤 강렬합니다.^^

 

 

 

 

따뜻한 봄이 되면..돗자리깔고~ 놀러들 많이 오실듯합니다.

대청댐 잔듸밭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