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여행-오천항맛집]꼬득꼬득한 간재미회무침

2014. 5. 26. 12:39ღ 충청남도여행 ღ/·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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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여행-오천항맛집[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가족여행, 여행정보]2014년5

 

 

 

 

 

사진이..좀 그러네요...

술 먹기 전인데...

여행객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런지...주차하기는 편해요...

지금 사지찍은 곳이 주차장입니다.

 

 

 

 

 

 

오천항을 우연결에 왔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항구가 예쁘네요~

 

 

 

풍경이 진짜...죽이네요~

선상낚시하려고 오시는 분들이 꽤 있나봐요~

루어에..광어 잡으시러 오시는거 같던데...

 

 

 

 

 

네이버 지식백과에 의하면..오천항은

 

"오천은 예전부터 보령 북부권의 삶과 생활의 중심지였다. 보령 북부권의 모든 길들은 오천과 통한다는 말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 실제로 주포,주교,청소 등 오천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만 세 갈래나 된다. 예전의 영화는 많이 퇴색되었지만, 오천항은 천수만 일대의 주요 어항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오천항은 만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까닭에 방파에 등 별도의 피항시설이 필요 없을만큼 자연적 조건이 좋은 곳이다. 따라서 방파제 없이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진 선착장에 어선들이 정박해 있다. 1일과 6일에 서는 오천장을 찾으면 각종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오천항에서 이루어지는 잠수기어업으로 채취한 키조개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특산물이고,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홍합역시 인기다."

 

 

 

 

 

항구답게 횟집들이~ 쭈~~욱 있습니다.

 

 

 

 

 

주차장옆  해산물 가게들

 

 

 

 

 

 

멀리 보이는게 보령방조제입니다.

방조제는 밀려드는 조수(潮水)의 해를 막기 위한 제방을 말한다. 해면간척지에서는 바다로부터 농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만든다고 하네요~

 

 

 

 

 

별루 먹은것도 없고~해서~~ 맛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갑자기와서...인터넷 뒤져서 왔어요^^

그렇다고 맛없는집은 아니예요~ 양도 푸짐하게 줘요~

 

 

 

 

 

간재미 5만원짜리였던거 같은데...

암튼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올뱅이, 다슬기, 올갱이라고들 하지요~

빨갛게 무침은 첨 먹어 봤는데...맛있네요~

 

 

 

 

 

 

 

 

간재미를 먹고...주차장쪽 해산물가게쪽으로 오니까...여행객들이 많이들 찾아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드실 회감도 고르고 계시네요~

저희가 좀 일찍 와서...사람들이 없는 줄 알았는데..

12시 되니까...많이들 찾아 오십니다.

 

 

 

 

 

 

 

뒤에 보이는성이 오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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