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여행-칠갑산 천문대 스타파크]1박2일 촬영지 나도 가보다

청양여행-칠갑산 천문대 스타파크[충남여행, 국내여행, 배낭여행, 여행지추천, 가족여행, 자전거여행]-2014년5월

 

 

 1박2일로 청양을 놀러 갔다 왔다.

그중에...아침 일찍 들어가서 여류롭게 관람을 하고 왔다.

 

 

 

 

 

이 때의1박2일도 재미 있었는데...

 

 

 

 

 

천문대 오르기전 주차장과 함께 있는 칠갑산광장인데..

개보수한지 얼마 안된거 같다.

깔끔하게 잘 꾸면 놓았네...

 

 

 

면암 최익현 선생

면암 최익현 선생은 경주최씨로 경기도 포천에서 출생하였습니다. 1855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으며, 여러관직을 거치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실정을 상소하여 사간원의 탄핵을 받아 관직을 삭탈당했습니다. 이후, 1895년에는 단발령이 내려지자 이를 반대하다 투옥되었고, 1904년에는 러일전쟁이 발발하고, 일본의 침략이 노골화되자 고종의 밀지를 받고 상경하여 왕의 자문에 응하였고, 일본으로부터 차관금지, 외국에 대한 의부심 금지 등을 상소하여 친일파에 대한 처단을 강력히 요구하다 일본헌병에게 압송당했습니다. 이후 을사조약이 체결된 후 항일투쟁을 호소하다, 일본에 의해 체포되어 대마도에 유배되었고, 유배지에서 지급되는 음식물에 대해 단식하다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광장에서 잠시 쉬었다가..이제 천문대로 올라가보자~

 

 

 

 

400미터 올라가면 된다고는 하지만~ 이것저것 보면서~ 수다떨면서~~

올라가면 금방올라간다.

마주 오는 등산객분이 멋드러지게~ 칠값나 노래를 부르면서 온다.

 

 

 

 

 

 

청양은 어딜가든..콩밭매는 아낙네의 동상이 있는듯 한데~^^

 

 

 

충혼탑

 

 

 

 

 

 

연휴라...혹시나해서...첫 타임꺼 볼려고 일찍 왔는데..아무도 없네~

 

 

 

 

앉아서~ 음료수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직원분이...10분 남겨 놓고..들어 와도 된다고한다.

 

 

 

 

처음으로...3D입체 천체관람 영상을 봤는데...

뭐...그냥 그랬요...가끔 졸리더라고....

 

내가 본 3D 4D중에 좀..그랬던거 같은데^^

 

 

 

 

1박2일로 인해서..더욱더 유명해진...천문대...

청양하면...천문대, 출렁다리, 청국장은 꼭 한번 접하게 되는 이유가...

 

 

 

 

 

 

 

천문대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이다.

1층에 전시관 비슷하게 꾸며 놨는데...

설명하는 사람은 없고~ 그냥 박물관처럼 자가습득을 해야 된다.^^

 

 

 

 

 

 

 

 

 

마지막으로 태양의 흑점을 보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