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다오레펜션]통영 통나무펜션에서 1박2일

통영여행-다오레펜션[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경상도여행] 2014년 06월

 

 

 

 

일단은 통영여행을 가기전에 숙소를 많이 알아봤는데....

10인가족을 어떻게 잘까....

호텔, 펜션, 모텔, 민박 많은 것을 고려해 봤지만...

바베큐라는 놈 때문에...펜션을 구했다.

 

 

보통 우리나라 펜션은 1평당 1만원꼴을 받고 있다.

우리가 간 곳은 통영 다오레펜션 25평형 미륵도입니다.

 

위메프에도 올라 왔지만...주인 아주머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성인8명, 애들3명해서...싸게 숙소를 잡았다.

 

 

 

 

 

 

일단 겉모습 한 번 보면....

 

 

 

 

 

 

 

이단 속 모습을 보면....

 

 

 

 

 

모든 펜션이 마찬가지이지만...

 

기준인원이라는게 있다. 기준인원에서 늘어나면..당연히 돈도 늘어 나겠지...

 

 

 

 

 

 

 노인네 2명 모시고 온다고 하니까...

전화상으로도 친절했지만...실제로 주인 아주머니 만나뵈니까...더 친절했다.^^

 

 

 

 

 

우리가 잡은 2층쪽~

 

 

 

 

 

작은 마당~ 뜰이지만...관리를 참 잘 하시는것 같다.

아주머니까...깔끔해서...

그때 그때 청소를 말끔히 하신것 같어~~~

 

 

 

 

 

미륵도방을 잡으니까...바베큐 장소도 단독으로 젤 큰데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해질무력....불을 피우고...고기를 굽고~

정말 낭만적이지 않은가...^^

 

 

 

 

 

 

주인 아주머니의 남편께서는 실제로 통나무집을 짖는 분이신데...

당연히 이 펜션도 지었겠지...

 

 

 

 

 

통나무라서 그런지...아늑한 느낌도 들고~ 바닷가와~ 소나무와~ 잔듸밭 위에 집이라...

살고 싶다....이 곳에서...

 

 

 

 

 

밤이 되면 조명도 화려하진 않지만...나즈막히 아름답게 밝혀 준다.

 

 

 

 

 

옆집도 통나무펜션이 있는데... 아저씨가 지어서 매매한거라 한다.

 

 

 

 

 

아주머니께서...깔끔도 하지만...이곳 저곳에 작은 소품들이 꽤 있다.

 

 

 

 

 

 

 

 

 

 

 

 

지금 부터는 내부 모습

 

 

 

 

복층구조라 그런지...위랑 아래랑 온도가 다르다^^

 

 

 

 

 

꼬맹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복층

 

 

 

 

 

부엌도 깔끔 집도 깔끔 아주머니도 깔끔

 

 

 

 

 

 

멍멍이는 데리고 가서는 안되요~

나도 몰랐는데..멍멍이를 데리고 와서...

간신히 부탁을 해서...같이 1박을 잤다.

 

 

 

 

 

조그마한 방

성인 4명이 자기에 널널하다.

 

 

 

 

 

복층은 성인 4-5명 정도?

더블급의 메트리스도 있다.

 

 

 

 

 

 

 

바베큐사용료 1만원 지불하고~

철망, 숯을 얻었다.

참고로 우린 숯을 2개를 더 가져갔다.

 

 

 

 

한참을 먹다가~ 철망이 많이 그을려서...

아주머니게 철망을 사려고 하니...그냥 공짜로 하나 주셔서...

더 깨끗하게~ 구어 먹을수 있었네~

 

 

 

 

 

6시가 되니까...여기 저기에서...숯과 함께 고기 냄새가 퍼져간다.

 

 

 

 

어느덧 해는 늬웃늬웃 기울어져 가고~~

술잔도 기울어져 간다.

 

 

 주인아주머니와 소주를 한잔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통영의 밤은~ 여수 못지 않게 아름답구나....

 

 

 

 

참고로...소주와 맥주를 판다.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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