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 2015년 8월말-충북 옥천 대청호 환평리]예민해진 덩어리~ 겁없는 짜치

2015. 8. 24. 11:26ღ 낚시 여행 ღ /· 민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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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08월 23일

 장소

 충북 옥천 환평리

 시간

 15:00 ~ 17:30

 날씨

 가을이 오긴 오나보다~

 채비

조과

 릴

루어대 

라인 

채비 

 조과

 베이트

 우라노G2 6점

 JS 닉스팝 M

 카본 베이직FC 14lb 

3호봉돌, 3호 훅

도라이브스틱

프리리그, 노싱커

 짜치 4

 스피닝

 시마노 에어노스

 3000

 NS 빨갱이 ML 

 카본 베이직FC 14lb

1/4oz 지그헤드

C테일, 다운샷 

 꽝

 패턴

 노싱커- 스테이하고 감을때, 프리리그~ 캐스팅하자마자~

 얕은곳에서 깊은곳으로 릴링

 수위

 대청 최저 수위, 조금씩 물이 오르고 있는듯. 65.4EL.m

 특이

사항

4짜 넘는 덩어리들이 눈에 보이는데 예민하다.

겁없는 질풍노도의 짜치들이 덤벼든다.

 

 

 

애매한 시간대에 갔다.

보통 여기 포인트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잘 물어 주는데~

 

스피닝채비..라인도 바꿔 줬다. 14lb 써보니까...튼튼한게 젤 좋아^^

 

 

포인트에서..2년만에 반대편으로 건너 가 봤다.

이유는 한 낮이고~ 중요한것은 입질이 없어서^^

 

 

반대편으로 가보니~ 수심 얕은곳(50cm미만)에서 먹이 활동이 일어 난다.

미노우, 탑워터, 포퍼 안 먹는다.

 

개인적으로 봄철에만 쓰는 노싱커를 던지고 강아지풀 뒤에 쭈그리고 앉아서 스테이해 본다.

 

강아지풀들이 점점 황금색으로 변하고~ 몇몇은 벌써 고개를 숙이고 있다.

 

 

 

 

스테이하고~ 감고~ 반복하니까~

 입질이 없던 1시간만에 노싱커로 질풍노도의 짜치가 물어준다.

 

 

 

또, 한마리~

그리고 바위 위에서 내려다 보니~

덩어리들이 많다~~~~ 4짜 넘는 놈들~~

배스 무리들 위로 던지고~ 유혹을 해도 물지 않는다.

 

 

 

 

 

바위쪽으로 가보니~ 앵글러분들의 채비들이 사망하여 여기 저기 있다.

난, 거지 배서로~ 거의~ 한 번가면 1-2개는 주워서 한다.ㅋ

 

더블링거에 프리리그 채비가 걸려 있고~

스웜프크로울러가 있다.

 

 

 

그리고 한번도 구매하지 않았던 황금색 기본루어~ 덤으로 1/4지그헤드

보는 사람도 없고~ 느긋하게 줍는다.ㅋ

 

 

 

 

그리고 주은 더불링거+3호봉돌로 프리리그로 멀리 던져본다.

얕은곳에서 깊은곳으로 유혹하니~

캐스팅하자마자~ 바로 겁없는 짜치가 물어 준다.

 

 

짜치 노싱커3수, 주은 프리리그1수

덩어리는 보이는데~ 예민하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시간대가 애~~~매~~하다.

 

이 포인트를 벗어나고 싶다.

추소리,이평리,석호리...녹조가 끝났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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