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우도]10여년만에 다시 들어온 우도

2016. 6. 29. 15:13ღ 제주도여행 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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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도 맛집, 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여행정보-2016년5월

 

 

 

10년만에 우도를 들어가 본다.

 

우도터미널에서 배를 가져가기로 했다.

 

10년 전에는 혼자 우도 들어가서 셔틀버스 같은걸 타고 다녔었는데...

미리 알아보니까..셔틀버스보다, 젊은 친구?들은 오토바이 자전거 등을 이용을 한다고 한다.

 

 

 

우도 들어가서 생각난거지만~ 젊은패기가 아니고서는 차량을 가지고 가는게 좋을듯^^

스쿠터 및 전기 자전거 오토바이 대여료가 차량 승선료보다 비싼거 같음. 뭐... 낭만 및 재미가 있겠지만...

 

 

 

 

 

 

배를 타고~~ 출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마지막에 서빈백사

 

 

 

 

 

 

 

처음 도착한 곳은 10년전에 없었던거 같은데..

우도 맛집 찾으면 대부분 나오는 피노키오~

 

 

 

 

 

엄청 왔었나보네^^

 

 

 

 

이 수제버거...상당히 먹을만 함. 맛있네요~

 

 

 

 

 

관광객들의 우도여행은 거의 두가지겠지...왼쪽으로 돌던가~ 오른쪽으로 돌던가~

 

 

 

 

 

 

 

탑다니탑 등대라고 합니다.

10년전에 여길 왔었나 싶을정도로...생각이 없음^^

 

 

 

 

 

 

하고수동해수욕장~

그냥 걸어보고~ 사진찍고~ 5월인데요~ 덥네요~

 

 

 

 

이상하게 여기에 중국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여기는 비양도인데~ 내 생각에는 예전에는 다리가 없었던걸로 아는데~ 차량으로도 진입이 가능하네요~

 

 

 

 

검멀레해수욕장

 

 

 

 

와~ 여길 오니까..옛날생각이 많이 떠올랐음.

여길 혼자 와서 우측 산책로 따라서 올라가면 등대가 있었는데....

위..사진처럼 막아 놨네요~

 

 

 

 

 

마지막 서빈 백사장

 

 

 

 

 

10년전에 우도를 갔을때는 너무 신기하고~ 외국같고~ 여행객도 지금의 반도 안되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차를 끌고 다니기에 불편할 정도로~ 자전거, 전기스쿠터 등등 도로에 사람들과 이동수단이 많다.

맛집이란 상점들도 많아졌고~

예전에 왔을때는 자연과 함께 힐링을 느꼈다면, 이번에는 젊은과 먹거리? 느꼈다.

피노키오, 키다리~~~ 등등 하나하나 블로그를 쓰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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