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 2016년 11월초-충북 옥천 대청호 추소리]스쿨링 및 피딩타임

2016. 11. 14. 13:40ღ 낚시 여행 ღ/· 민물낚시

날짜

 2016년 11월 11

장소

 충북 옥천 이평리

시간

 13:00 ~ 15:00

날씨

 낮 18도

 채비

조과

 릴

루어대 

라인 

채비 

 조과

 베이트

 우라노G2 6점

 JS 닉스팝1 M

 카본 베이직FC 14lb 

 

3호봉돌,4호 와이드훅, 4.5인치 도라이브스틱-프리리그

38이상 5

3짜 1

 베이트

 우라노G2 7점

 JS 닉스팝2 MH

 카본 베이직FC 12lb

4호봉돌,2호 다운훅, 5인치 슬링키-다운샷

짜치들

 패턴

 수심 8미터 이상, 배스가 숨을수 있는 장애물, 짧은 피딩 타임.

 큰(4.5인치)웜만 받아 먹는다.

 수위

 72.99 El.m 고수위

 

 

 

 

단풍시즌이 돌아 왔다.

가는 길...대청호는 아름답다.

낚시를 안해도 될만큼의 행복을 주는 곳.

 

 

 

 

 

배스가 어디 있을까....

가을이후의 배스 낚시를 생각해 보자.

 

1. 지리를 알 고 있어야 된다.

   즉 물이 빠졌을때 또는 수중에 대충이라도 배스가 숨을 만한 곳을 기억해 내야 된다.

2. 수심이 적어도 7-8미터 이상은 되야... 개인적으로 그나마 잡는거 같다.

3. 루어를 4인치이상 사용해야 받아 먹는듯 하다.

 

 

 

 

 

그래서 찾은곳....

지금 현재 대청호는 거의 만수위...

 

 

 

여름에 들어설때 물 빠졌을때....수몰나무 및 큰 바위가 있던 곳을 기억해 본다.

 

 

 

 

워킹이 가능했던 곳은 모두 물로 가득차 있다.

 

 

 

 

부소담악 양 옆으로 꽤나 수심이 나온다. 그리고 큰 바위들도 있고...

 

 

 

 

 

시간은 딱 한시간....

한시간안에 최대한 많은 입질을 유도해야 한다.

 

3짜 초반 녀셕이 처음으로 얼굴을 보여 준다.

 

 

 

 

 

캐스팅후, 4호봉돌에 4인치이상의 웜을 던져서 10초를 넘겨야 바닥에 떨어 지는것을 조금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입질을 파악해야 되는데...미세하기도 하고...

나의 장비는 라인 및 로드가 저가? 라서.. 파악이 안되는것인지...너무 깊어서 안되는것인지....

 

잡고나서 입을 보면 거의 삼키고 있을정도다.

 

 

 

 

먼 산을 바라 보면서 조금씩 끌고 오다보면...뭔가 걸린듯한 느낌?

그럼 바닥 돌 또는 나무 아니면..배스...그 정도 감도 파악이 낮다.

 

 

 

대부분의 사이즈 38-43cm 정도 되는 녀석들이 올라온다.

수중에서 끌고 오는 손맛은 그나마 좋은데 여름에 비해서는 그냥 묵직한 놈을 끌고 온다는 느낌?

중간에....그냥....끌려 나온다.

가끔 물위에 올라 왔을때 1-2녀석이 바늘털이를 한다.

 

 

 

봉돌 하나, 훅 하나, 웜 하나.....

오늘 저렴하게 알뜰하게 잘 섰네...^^

 

 

 

 

 

연안쪽 쉘로우 지역은 짜치들이 많다.

다운샷에 많은 반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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