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 2017년 05월말-충북 옥천 대청호 이평리]산란후 배수중

2017. 5. 30. 10:36ღ 낚시 여행 ღ/· 민물낚시

날짜

 2017년 05월 28일

장소

 충북 옥천 군북면 이평리

시간

 05:30~11:00

날씨

 새벽에는 쌀쌀..10시이후 더워짐

채비

 릴

로드 

라인 

채비 

 조과

 시마노-에어노스 xt1000

 JS-쏘치부스터2 L

 조무사-프릭스 6lb

 1/16 지그헤드+씨테일

 4짜 2

 3짜 1

 2짜 꽤나..

 도요-우라노G2 7점

 JS-닉스팝2 MH

 선라인-베이직fc 12lb

 4호봉돌+3호훅+더블링거

 4짜 2 

 3짜 1

패턴

 해뜰때 장타, 해뜨고 직벽 및 골창

수위

 대청댐기준 70.5El.m 

특이

 한 포인트에 한마리씩.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음

 

 

 간만에 와보는 이평리...

물이 계속 내려가다가 최근에는 내려가는 폭이 줄어든거 같다.

 

 

 

 

 

언제나 대청호의 아침은 평온하고 상쾌하고 멋있다.

 

 

 

 

 

쉘로우구간에는 짜치도 안보여서 멀리~ 장타로 던져보고 많이 기다려 본다.

쭈욱 끌고 오고 쉬고~ 깡총깡총 하고 쉬고~ 그러더니~ 토도독도 없이~

쭈욱 끌고 간다.

갑자기 거의 잠그고 사용하는 드렉이 풀려 나간다.

가까운곳에 와서도 좌우로 왔다갔다~ 12lb가 끊어질꺼 같은 예감....

내 몸도 좌우로 이동하면 랜딩성공

아까운 49.

하지만 거의 사각배스에 가까워~ 손맛이 끝내줌. 6시가 조금 안되서 나온다.

 

 

 

 

한동안 입질이 없어서 포인트 이동.

1-2번의 캐스만에 장타에서 나온다. 4짜 초

또, 입질이 없다.

잡거나 털리면~ 계속해서 퐁당퐁당하면 입질이 전혀 없다.

엄청 민감하다.

포인트 이동해 본다.

 

 

 

 

 

 

앵글러분들이 조금씩 들어온다.

아니...많이 들어온다.^^

장타로..같은 채비로 3짜 중반 랜딩.

그리고 입질이 또 없다.

포인트 이동

 

 

 

 

10시쯤...직벽 및 작은골창

하지도 못하는 달달달...해보니...짜치들이 많이 붙어 있다.

 

 

 

 

 

골창쪽에 1/16+씨테일...

넣으면 나온다.

눈으로도 10마리 이상 개체가 위에서 보이는데...소리만 살짝 나도 다...밑으로 잠행

지그헤드는 원래...이렇게 털림이 많은건가..아니면....벌크라 미늘 상태가 안 좋은껄까...

 

 

 

 

3짜 초반의 가물치가~ 떡!하니 있어서도~

주변 치어들은 같이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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