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행-명실상감한우]정말 최고의 갈비탕(상감한우탕)

[상주여행, 국내여행, 주말여행, 배낭여행, 가족여행, 자전거여행, 여행정보]-2017년 6월

 

 

 

 

소문이 자자하여~ 좀 일찍 갔다.

 

 

 

 

 

오전 10시반쯤에 도착했는데...그래도 차량들이 꽤 있음.

 

 

 

 

정면쪽에 애들 뛰어놀게...뭔가 운동장은 아니고..공연시설같은데....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있는 표시판.

어떤분들은...앞에 사람들이 많으니까..대기표 없이 기다리다가....성질내시는 분들도 있다.

그럴수 있지...모르니까..

 

 

 

 

대체적으로 약간 저렴한 가격대...맛은 잘 모르겠고...안 먹어 봤으니...

 

 

 

내부가 꽤나 큰 식당.

방은 예약도 받고~ 놀이방 시설도 있다.

 

 

 

 

 

 

우리가 먹을려고 한것은 갈비탕. 여기서는 상감한우탕....거의 모든 사람들이 상감한우탕을 먹는다.

그래서 대기표가 생긴것인데..이유는 하루에 200그릇만 판매를 한다.

 

 

 

10시반 조금 넘어서 받은 대기표 29번..ㅋ

 

 

 

 

 

 

우족탕도 하나 시켜봤다. 13,000원.

정말 시골에 할머니가 정성드려 우려낸 사골국. 정말 진하다.

고기는 그렇게 많이 있지 않다.

 

 

 

 

 

다들 먹는 상감한우탕. 갈비탕.....왜 이걸 먹을려고 일찍들 오시는지...먹어보고 알았다.

가성비 정말 짱이다. 1만원이면 비쌀수도 있는데...일반 식당에서 파는 8천원짜리 갈비탕이랑은 쨉도 안되고~

한우전문식당에서 파는 1만원 넘는 거랑은 고기 양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