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행-갑사]계룡산 자락에 있는 명 사찰

공주-갑사  [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가족여행, 여행정보]-2007년5월

계룡사·계룡갑사·갑사(岬寺)·갑사사(甲士寺)라고도 한다. 420년(백제 구이신왕 1) 고구려에서 온 승려 아도(阿道)가 창건하였다.

505년(무령왕 5) 천불전(千佛般)을 중창하고 556년(위덕왕 3) 혜명(惠明)이 천불전·보광명전·대광명전을 중건하였다. 679년(문무왕 19) 의상(義湘)이 당우(堂宇) 1,000여 칸을 더 지어, 화엄도량(華嚴道場)으로 삼아 신라 화엄십찰(十刹)의 하나가 되었고, 옛 이름인 계룡갑사를 갑사로 개칭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 때 모두 소실되어 1654년(효종 5) 사정(思淨)·신휘(愼徽) 등이 크게 중창하였고, 1875년(고종 12) 다시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강당·대적전(大寂殿)·천불전·응향각·진해당(振海堂)·적묵당(寂默堂)·팔상전·표충원·삼성각·종각 등이 있다. 또, 보물 제256호인 철당간 및 지주와 제257호인 부도(浮屠)가 있으며, 《석보상절(釋譜詳節)》의 목각판이 있고, 1584년(선조 17)에 만든 범종, 경종이 하사한 보련(寶輦), 10폭의 병풍, 1650년(효종 1)에 만든 16괘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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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는

대전으로는 동학사가 있고 반대편에 공주에 속해있는 갑사가 있습니다.

일요일이면 가족단위가 많이 찾는 곳입니다.

아이들의 곤충체험 및 자연생태계를 체험할수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산행도 많습니다.

폭포도 있고, 갑사도 있고..

예전에 1박2일 박찬호 편에서 물속에 들어간 곳이 여기 입니다.

주차료가 있습니다. 입장료도..있었나..암튼 받을건 다 받습니다.




유료인만큼 정비가 잘 되어 있어요~

언제부턴가...머리가 복잡하고 마음이 힘들면...사찰을 찾았다.

일상생활, 하고 있는 일...모든것이 힘이 부칠때...

조용하고~ 산 내음과 귀를 정화 시켜줘서....^^

다른 산...사찰보다..아기자기한거 같애....산행로도 편하고..

산행로 설명도 잘 되있고...한적한 곳으로 가서..숨을...깊게..

들여마시니...머리속까지 맑아지는듯 허이...



사진이 없어서...싸이에 있는걸 지금(2009년) 퍼 나르고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도 다가오고...맘도 신숭생숭....

위에 배롱나무라고 있는데요...100일동안 꽃이 핀다고 하네요..

근데...첨 봤지만.. 찾아 보시면 알지만...나무껍질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