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단수이 빠리]마지막 배편, 보할머니 오징어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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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상 못 갈꺼 같았는데...마지막 배편으로 함 가보자~ 해서 가 봤음.~

 

 

결론은! 밤에 가면..크게 감동은 없는거 같아요~ 그냥 배타고 오징어 먹으러?^^

 

 

 

 

영어 못해도 괜찮아요^^

라운드 티켓 - 왕복편을 삽니다.

 

 

 

 

 

어린이는 반값이네요~

 

 

 

 

 

 

떠나기전 단수이 모습입니다.

 

 

 

 

 

 

 

 

그럼..출발~

 

 

 

 

 

마지막 배를 탈때~ 돌아오는 시간을 꼭 기억해야 됩니다.

그리고 갈때고 올때고~ 배 관련 분들이 말해 줍니다.

우리가 배탄시간... 

단수이->빠리 오후 5시 분경

빠리->단수이 마지막 배인듯...오후 6시30분경

 

 

 

 

도착해보니~~~

많은 블로그에서 보던 넓고~ 밝고~ 그런건 없네요 ^^

 

 

 

 

지금 시간이 오후 6시쯤입니다.

 

 

 

 

 

 

같은 배에 한국팀이 2팀이 있었던 같아요~ 그분들도...그냥 직진해서...오징어 먹고~ 잠깐 돌고 마지막 배타고

같이 들어 왔음.

 

 

 

 

방송이..뭐라고.....그래도 이 집이 제일 유명해서..함 먹어 봤음.

 

 

 

 

 

김생민....괜찮았는데...한번의....미투운동으로 끝나 버렸네...

 

 

 

 

바삭바삭해 보이고~ 냄새는 좋은데~ 냄새 속에..고수 냄새가 섞여 있어요 ㅋ

 

 

 

 

 

 

고수가루 빼고 시켜 봅니다.

 

 

 

 

주문을 하고~ 위로 잠깐? 올라가니..이게 끝이네요~ 40미터 정도? 상점들이 있고~ 마지막 배편인걸 알고~

떨이로 팔려고~ 말을 하네요~

 

 

 

 

맛은....뭐....짠내투어에 나왔던...박명수가 말한거...

솔직히..걍 그래요~

 

 

 

그래도 이집이 장사가 제일 잘 되네요~

 

 

 

 

 

하나둘씩 문 닫을 준비를 합니다.

 

 

 

 

 

 

양이 적어서...오징어집 옆에...빵을 팔길래 먹었더니...

 

 

 

 

이 집이 우리 입맛에 더 잘 맛네요~

 

 

 

 

도너츠도 팔고~ 거의 마지막이라서~ 덤은 안주고~ 돈을 깍아 주네요~

 

 

 

암튼 오징어집 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음.

 

 

 

 

 

간식꺼리를 먹고 잠깐이라도 한 바퀴 돌아 봅니다.

 

 

자전거 대여점도~ 하루일을 마치고~ 문 닫을 준비를 하고~

 

 

 

 

 

여기서부터 공원쪽이 시작되는데...불이 거의 꺼져 있어서 더 안쪽 공원은 못 가봤음.

 

 

 

 

 

 

 

 

만물상이 있어서....옛 물품 파는곳 같아서 들어가 봅니다.

 

 

 

 

대만돈 220..약 8천원...

마지막 손님일꺼 같다~ 애 한테 선물해 주고 싶다~ 좀 깍아 달라고 하니~ 쿨하게~ 200에 해 주네요~

결론은 500원 깍은거임...ㅡㅡ

이 장난감은 지하철 문 열리면서....문틈 사이로 떨어져~ 일생을 마감하였다는....

 

 

 

마지막 배를 타고~ 다시 복귀~

 

 

 

제가 갔다온 에어비앤비 숙소입니다.

 

할인 받는 방법은 신규로 가입해서..아래 주소 타고 들어가면 쿠폰을 줍니다.

저도 기존 아이디 있는거 놔두고~ 새로 다른 사람꺼 타고 들어가서 할인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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