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서 코로나, 진보에서 보수? 그리고 4월총선

2020. 2. 24. 09:44━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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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도 첨 써본다.



1. 80년대 민주주의와 진보를 외치던 삼촌들은..지금은...



이런 생각을 해봤다....


지금쯤...저시대에를 살고 있었던 삼촌급들은 지금 60대 전후 일텐데...

그분들은...지금도 진보일까...?


그럼 나이를 먹으면...대부분...보수로 돌아 서는가? 왜 그럴까....


먹고 살만하면...자기 이익먼저 챙겨서...보수로 변하는 걸까?

뭔가 변화에 대한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2. 세월호때...그렇게 여당을 비판해서...촛불혁명?을 이뤘다고...



무능한..정부로 인하여...많은 분들이 희생했다..


정권도 바뀌고~ 판세도 바뀌었다.


그리고...그 무능했던 사람들이 지금도 저러고 있으니...반등이 없다.


나또한 기존 보수세력 및 친일파등을...멀리 했다.


하지만, 지금 정권을 잡은 여권을 어떻한가...






3. 코로나....세월호랑 뭐가 다른가.




의사협회 및 전문가들이...현재(2020.02.24일)로부터 2주전만해도...그렇게 중국인 출입금지를 외쳤는데...


얼마나 중국한테 잘 보이고~ 시진핑한테 잘 보이려고~ 그래서 4월 총선때.....얼마나 이겨보려고...



그런데 지금 이게..뭐냐....



이단 교회?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이단은 없다.

이단은....기독교협회? 거기에서... 우리아니면...이단으로 결정 지은거지...


여야, 진보 보수를 떠나서...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주말에 뭐 하는건지...




암튼...신천지때문에... 그것도....신천지의 높은? 사람의 친인척 장례식때 온 중국인으로....

코로나가 번지고~ 거기에 문상을 왔던 사람들로 인하여~ 급속도로 전파가 빨라 진건 부인할수 없다.


현재 하루에도 100여명 이상 확진자가 늘어 나고 있다.

사망자들도 늘고 있다.

세월호때랑 뭐가 다른가?

봉준호 만나서 짜빠구리 먹는거? 그거? 그럴수도 있다.

짜빠구리 먹으면서....중국인 출입을 막던가~ 뭔가 코로나에 대해 그래도 해결책을 내 놨어야지~



연신 브리핑만 하는.....






4. 우리집 현실...


여권이든....야권이든....

일단 내가 편하고~ 내가 잘 살고~ 그게 현실적으로 맞지 않은가...

주말에... 초딩, 유딩 봄방학에~ 집에 먹을꺼를 사려고 가까운 동네 마트를 갔다.

참고로 우리집은 맞벌이다.



깜짝 놀랐다.

유제품 및....저렴해서 잘 사먹었던..1천원짜...오뎅, 두부, 콩나물....들이....이렇게 됐다.

직접 찍은 사진.








맞벌이로.... 방학이 제일 힘들다.

그래도...1주일만 잘 참아보자..했는데...


1주일동안....큰애가 작은애를 돌봐야 되기에....학원을 1주일 끊었다.

그래서 먹을꺼를 사러 마트에 갔는데...위처럼 됐고~



밤 늦게 연락이 온다. 학교도 아닌 학원에서 먼저...

교육부에서 권고 사항으로 공문이 왔단다...





우리집이 불쌍하다고...생각해 달라는 말이 아니다.

주변에 돌봐줄 사람들이 없어서....

현재 애들이 이러고 있다...

집에서....

큰애만 믿고 있을수 밖에....





점점더....


말만 번지르르하고~ 실행을 할 수 없고~

이상만 꿈꾸고~


그러던 지들은 챙길꺼 다 챙겼왔던...지금의 정권...


6개월 사이에 아파트값이 1억이 올랐다.

1억.....




나도 이제 바뀌고 있다.

그렇다고 완전한 보수는 아니다.

지금의....보수는 더더욱 아니다.




5. 4월 총선때 보자..... 비록 내가 투표한들 얼마나 바뀔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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