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화 스케쳐스 아치핏2.0 족저근막염때문에...

족저근막염때문에... 샀는데... 글쎄...

 

 

아치핏이라고 있는데..

실제로 걸어 보니까.. 엄청나게 효과가 있지는 않다.

 

 

굽이 상당히 높다.. 거의 키높이 운동화처럼....

 

 

뒷굽이 높아서 그런지...조금이라도 경사 낮은 내리막길이면.. 발이 앞으로 쏠린다.

 

 

바닥은 호카 클리프톤8 보단은 단단한듯...

 

 

발목쪽이 호카 클리프톤보다.. 감싸 주진 못하다.. 끈을 꽉~ 묶어도.. 발등만 아프고..

 

 

 

굽이 높고~ 아치핏으로 인하여 조금이라도 높아서..

왠지... 걸으면... 짐볼에 올라서서.. 균형을 잡아야 되는듯한 느낌...

 

 

맥스쿠셔닝이 아니고.. 일반 아치핏이라 그런지 호카 클리프톤 보다 쿠션이 없다.

그리고 댓글에서 말하는것처럼 크게 나왔다.

와이드가 아니고..일반인데도 커...

특히 앞코는 나이키 처럼.. 그래서 나이키 안 신는데..

막상 사보니까.. 거의 비슷하다.

 

 

아래것이 호카 클리프톤인데...

너무 다르다. 가격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종합하면...

가격은 10만원초반.

뒷굽이 높아서 그런지 기우뚱 거리는듯한 느낌.

발폭이 10.5cm 이상이면 와이드 사야 됨.

한 치수 낮게 사야됨. 앞코가 길다.

쿠션은 호카 보다 확실히 덜 하다.

족저근막염때문에 샀는데.. 아치핏이 그렇게 효과는 없다.

결론..... 더 비싼 스케쳐스라도.. 이제는 스케쳐스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