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정동진]애인이 생기면 무조건 가는 곳

2013. 9. 24. 13:24ღ 강원도여행 ღ/·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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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정동진 [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강원도여행, 여행정보]2007년1월

낮잠을 너무 많이 잦기에..밤에 할 일이 없어서...자동차에 밥 좀 주러..나갔다..안그래도...기름 세일 날짜라...

예전엔 일주일에 4-5일을 가던 동네..간만에 가봤다. 기름도 넣을겸.. 바뀐건 없었다. 내 마음도... 늘 보던 것도 제자리에 있었고..

서해안 놀러갈때..네비만 믿고 갔다가..헤메서..(뭐..그래도 재미있었지..그땐) 지도 하나 샀다.







ㅎㅎㅎ



사람 조낸 많다... 원래 계획은 작년 12월31일날 가는거였는데..^^

그것도..몇 달전부터 계획했던건데..물거픔이 되어 버려서리..

아무튼 사람 조낸 많다. 정동진 앞에..차 끌고 들어가기도 벅참 

밤...03:30분에 출발...

준비물..신나 2통, 정품기름 2만원, 내복, 마스크, 비니, 홋이블 등등


강원도 여행은 정확히 2년 만에 왔네..그땐 경포대 갔었는데...

역시 혼자 다니는 여행은 경비가 많이 먹어...

여행사 통하면..차비,정동진 양떼목장..이런것들이..몇 만원 안하는데..기름값 대전에서 왕복..우웩 ㅡㅡ; 톨비...만이천원? 헉..

암튼 여행사 깃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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