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10대 명승지 중 하나인 [항주-서호]

2013. 9. 24. 15:05ღ 해외 여행 ღ/·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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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여행, 중국여행, 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여행정보]-2009년12월

 

아시아의 베니스라 불릴 정도로 정말로...굉장한 큰 인공호수다.

물관리를 위해 물도 뺐다 넣었다 한다고 합니다.



항주의 서호는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어느 곳이
땅이고 어느 곳이 물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서호의 주변
에는 중국의 민족영웅으로 불려지는 송나라 충신
악비의 묘가 있으며, 서호 동쪽 인민해방군 요양소
부근에는 예쁜 카페들이 여러 곳 있고, 또한 중국
명차, 용정차로 유명한 용정마을도 있다. 서호는
당시 항주의 지방관이었던 시인 소동파에 의해서
연인원 수십 만 명을 동원하여 자신의 풍류를 즐기
기 위해 여러 가지 시설을 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삼담인월이다. 중국인들은 소영주의 삼담인월을
서호의 십경 중 가장 으뜸으로 친다고 한다.

삼담인월 석등롱
이 석등롱은 인민폐에 등장할 정도로 유명하다.
이는 소동파의 세 개의 탑을 모방하여 명나라 때 만들어졌는데 몸체에는 5개의 구멍이 뚫려 있으며, 이곳에 등을 켜고 그 위에 보름달이 뜨면 하늘에 하나, 석등롱 속에 하나, 서호 속에 하나가 있어 모두 세 개의 달이 뜬다고 한다.





항주의 서호는 중국4대미인 중으뜸인서시의 고향이고 소동파와 배거이가 살던곳이라 한다.

호수는 백제와 소제로라는 두개의 제방에 의해 외호, 악호, 서리호, 남호, 북리호의 5개로 나뉘는데

백제는 당나라대 지사로 부임한 시인백거이가 축조했고 소제는 송나라 시인 소동파가 축조했다고 한다.

 서홍는 항주의 최고 볼거리로 동서 3.2km  남북 2.8km에 달하는 거대한 인공호수이다.




배타는 사람들은 거의 한국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째려보는 아저씨~ ㅋ





우리나라 사람 못지 않게...중국인들도...사진찍기를 무척 좋아 합니다.



멀리...성확각이 보인다.



점심으로 먹은거 중에 동파육 이라고 있는데...

쉽게 말하면...돼지보쌈 간장조림 정도?

상당히 부드럽고 우리입맛에 먹을만 합니다.

중국여행에 있어서 가장 힘든 점이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장시간 버스 타기, 음식...입맛입니다.


게이버에 따르면...

송나라의 시인 소동파()가 즐겨 먹었다는 요리라 해서 이 이름이 붙었다. 돼지고기 갈비살 한 덩어리를 냄비에 담고 물을 조금 붓고 술 ·소금 ·생강을 넣고 알맞게 삶아낸다. 간장 ·설탕 ·파 ·다진생강을 섞은 양념장을 만들어 고기를 쟁여 놓았다가 간이 골고루 배면 녹말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듯 지진다. 이것을 보기좋게 썰어 원 모양대로 알맞은 그릇에 담고 마늘 ·생강을 편으로 썰어 얹은 다음 쟁였던 양념장에 녹말가루를 풀어 잠깐 끓여 걸쭉한 국물을 끼얹어 찜통에서 약 30분 간 찐 다음 파슬리로 장식하여 그릇째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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