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 2010년 8월중-충북 옥천 대청호 추소리]노싱커로만 대청호 배스 루어낚시

2013. 9. 24. 14:02ღ 낚시 여행 ღ /· 민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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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가족여행, 충청도여행]-2010년8월

       날    짜

: 2010년 8월 19일

       장    소

:  충북 옥천 대청호 추소리

       시 간 대

: 18시~19시

       날    씨

: 폭염주의보 내린날^^

       채    비

: [뚜벅이]
  릴:시마노 에어노스 C3000
  로드:다이와 크로스화이어 M대

       패    턴

: 물표면에서 1미터 내외 감았다가 놓았다가

       조    황

: 4짜-1마리, 3짜~2짜 3마리

       특이사항

: 노싱커에 다미끼 스팅거 5.5인치 탁한계열만 먹음76.2El.m

화끈하게 장소먼저 보자....이거 보고 많이들 잡으시라고~



회사 끝나자 마자 직원와 함께~ 추소리로 달려감.

대청호가 거의 만땅입니다.

수정가든 부근에는 옆 도로 1-2미터 남겨 두고..잠겼습니다.

자주 쓰는 릴과 로드를 마눌데이비스 차에 놓고 와서 바다에서 섰던 4호줄에 M대를 섰는데..

승질나 죽을뻔...





4짜에 턱걸이한 놈...
한마리도 못 잡다가...거의 마지막에 넣었는데...한 번에 툭..덥석물고 들어 갔는데..
주변에 선착장인지 타이어가 많습니다.
아...이거 걸렸구나...또 딱총한번 쏴야되는구나..했는데...물고 들어 갑니다.
그래서 라인을 풀어주니까...걸린거랑 같이 풀려서..강제로 끌어 올리는데...
잡초랑 같이 올라오는줄 알았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수면위에서 몸부림치는 배식이를 보고...아..정말 배식이구나...

근데..무겁다.... 5짜인가...
들어 올려보니까...빵이 장난 아닌 배식이...
M대인데도...거짖말 조금 더해서...허리에 끼고 강제랜딩.



대청호가 거의 만수위라 워킹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며,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물빠지면 나무와 풀로 가득했던 곳이라, 크랭크 및 지그헤드 종류는 거의 침몰입니다.

첨엔 프롭에이트, 버즈베이트, 버징을 했지만....

기초로 가자...직원이 바늘과 웜 떨어졌다고 해서,

내꺼...아무거나 큰거 끼라고 해서 낀게...스팅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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