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 있는 [아테나]의 단점 바로 이것이다.!

드라마를 찾아서 보지 않는 사람인데...

첫회가 재미 있어서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연출, 음향, 특수효과, 배우들의 연기, 각종 최신 시스템, 줄거리 모두다...좋습니다.

하지만...보면서 느낀건데..딱 하나.... 어정쩡한 스토리 구성.

누가 저의 궁금증을 풀어 주실래요?

몇가지 중에 생각나는것만 적어 볼께요~

1. NTS 국가기밀다나체 인데...
   모든 사건때마다 따로 활동하고 있는 수애의 위치파악을 못하고 있다?

2. NTS 국가기밀다나체 인데...
   수애는 NTS 안에서도 자유롭게 전화를 한다?

3. 오윤아가 수애한테 일부러 정보를 흘려서 박사의 위치를 알게 하는데...
    왜 흘렸을까?

수애 수애 수애...다~~~ 엉성한 수애~~~~~~


4. 차승원은 왜 유동근을 첨에 죽이지 않고 살려 뒀을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암튼 너무 엉성한면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번 드라마에서 최고의 수혜자는............김민종씨가 아닐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