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여행-최강달인 정금자할매 풍천장어]장어랑 복분자랑 먹으면~짱좋아

2013. 9. 24. 13:49ღ 전라북도여행 ღ/·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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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최강달인 장어집[전북여행, 국내여행, 배낭여행, 여행지추천, 여행, 자전거여행]-2012년9

 

 

여행을 다니면...그 지역의 유명한 맛집은 대체로 가는편인데...

이...고창이랑 동네의 장어들은 너무 비싸다...

고창은 아니지만...2-3년전에는 2만원이면 먹었던걸로 아는데...

요즘은 고창이 아니더라도...2만원후반때는 줘야 된다네요...

 

 

고창 선운사 입구쪽에...거의 전부? 장어집이라고 보면 되는데

최강달인 TV에 나와서 1등했다고 하길래...찾아가 봤습니다.

 

 

 

최강달인내 가게 옆도 장어집인데..좀 한가 하더군요...

장어집앞에는 황토물이 물이 흐르는 개천이 있습니다.

 

 

 

 

사진은 보아하니...정금자 할머님 아들아니면..손주겠지요?^^

 

 

 

 

선운사 입구쪽에도 정금자할매집이 있었던거 같은데...요기가..본점입니다.

 

 

 

 

차량으로 손님도 모시고 오나봅니다.

 

 

 

 

가게 앞 조그마한 정원입니다.

낮2시에 갔는데요..대기표를 뽑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고창지역이 축제를 하고 있어서...사람들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아래 사진 글씨가 작아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오르면 올랐지..가격이 내리지는 않는다고...

지금 먹는게 젤 싸다고 합니다. ㅠㅜ

음료수 2천원 받는 식당은... 저는 첨 가보는군요...ㅋㅋㅋ

 

 

 

 

TV에도 여러번 나왔던거 같습니다.

벽에는 홍보물로 많은 출연사진이 걸려있습니다.

 

 

 

 

 

 

우편주문도 합니다. 식사를 하기고...많은 분들이 포장을 해서 가더군요...

 

 

 

정금자할매 장어의 특징은...하면서...종업원? 이 음식에 대해서 하나 하나 설명을

해줍니다.

파를 위에다 놓고...초벌구이된 장어를 올린상태에서 굽습니다.

와우~~~~파 맛이 끝내 줍니다.

 

 

 

 

소금구이랑 양념구이를 하나씩 시켜 먹었는데...

한 마리당 대충 320g정도니까...두마리면...돼지고기 한근이죠^^ 밥이랑 술이랑 먹으니까...저희한테는 적은양은 아니였습니다.

 

 

 

 

 

기본 반찬이 나오는데...모조리 손수 만든 음식인데...음식마다 특색이 있어서..

쌓먹는 것도 알려주시구요...파는 계속해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복분자 한병...소주분량...만원입니다.

양 대비 비싼 금액입니다.

선운사쪽 판매하는거 보니까...조금 싼듯한데...

말로는 집에서 100% 담은 원액이라고 합니다.

 

복분자 혼자 한병 먹고...그냥 누워버렸습니다. 헤벌레하고~ 오늘 일정 끝!!!

 

 

요놈은 뽕잎인가 아마 그럴껀데요...제일 맛있었습니다.

뽕잎인가?...술을 먹어서 그랬는지..기역이 가물가물합니다.

 

 

 

요놈이..먹은 반찬중에...제일 히깐한? 놈이였는데...

냄새가 아주 고약합니다. 청국장+화장실+발냄새? ㅋㅋㅋ 암튼 그러한데..맛은 먹을만하고...특이합니다.

 

 

 

 

고추짱아찌....매콤달콤..만납니다.

 

 

 

 

 

쌈싸먹어~~~~~~~~~~~~~복분자랑~~~~~~~~~~~~~~~~~~그럼 하루 일과 끝~~~

선운사 한바퀴 돌고~~~~ 장어랑 복분자 먹으면...아마 집에 못 가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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