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골디아나 호텔

2013. 12. 6. 17:00ღ 해외 여행 ღ/·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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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여행 ]-20131

 

 

 

1월말에 캄보디아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밤 늦게 도착하여 렌즈를 빼니...뿌옇게~~~

 

골디아나호텔에...들어왔지요~


 

 

 

 

 

 

 

 

룸은 뭐...다 비슷한거 같아요~

해외여행 많이 간건 아닌데...필리핀 3곳. 중국 2곳....

다들 양식이 비슷합니다.

 

 

 

배불뚝이 텔레비전...그래서 한국방송 몇가지는 나오네요~

 

 

 

 

화장실도 나름깨끗하고~ 이 주변에서 그나마 괜찮은 호텔에 속한다고 합니다.

 

 

 

 

건물도 엄청크고~ 객실도 엄청 많습니다.

거의...한국인....

 

 

 

 

뭐..다들 그렇지요~ 잠자기전...타국에 왔으니...잠깐...한 잔하는게...동틀무렵까지 먹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보니까..와~~~ 캄보디아다~~

그리고 정말 고요하고 안정된? 느낌을 받는 나라였습니다.

 

 

 

 

 

 

 

나름 해외가서..음식안가리고~ 특히 중국가서도 먹을꺼 다 먹었는데...

가이드분들이 현지인 처럼 먹는다고까지 했는데...

호텔치고는 음식이 종류가 쬐끔 그랬어요~ 맛은 뭐~ 그 나라 음식 맛 보는거죠~

 

 

 

지금은 기억도 않나지만...점박이사과 같은 저 과일....생각해 보니...발냄새같은....맛냄새가...

 

 

 

 

 

내가 좋아하는 쌀국수...

중국에서도 무자게 먹었는데...

특히 우리나라에는 배트남쌀국수가 많은데..원조는 캄보디아라고 합니다.

 

 

 

 

캄보디아에서 쌀국수 몇번먹었는데...호텔식 쌀국수가 그나마 나의 입맛에 딱 맛고~

청량고추 비스무리하 고추가 있는데...첫맛은 강하게 맵지만 금방! 사라져서 고기육수의 잡내를 없애 주네요

 

 

 

 

호텔 식당의 모습

 

 

 

호텔밖에 수족관?인데...캄보디아 골디아나 호텔을 검색하면...거의다 이 물고기를 찍었더군요...

 

 

 

식당 뒤편에 조그마한 정원과 수영장이 있는데..뭐...관상용...

 

 

 

 

 

아침밥을 먹고 호텔 주위를 둘러 봤습니다.

 

 

 

 

출근하는 모습들...

 

 

 

부지런히 상점도 열고~

그러고 보니까..양쪽 상점 가게 간판에 맥주가 있는데요...

캄보디아와 앙코르 맥주입니다.

우리나라도 말하면...하이트와 카스인데...

우리나라 맥주는 맥주도 아니죠....함량이 부족해서 인가...

암튼...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라고 합니다. 맛도 좋구요~ 필리핀에 산미구엘처럼...

 

 

 

 

 

이상한 동양인 한명이 아침에 사진을 찍으니까...쳐다보면서가는데요...

살짝 손도 흔들어 주고~ 미소도 보내는거 보니까..정이 많은 나라인듯합니다.

 

 

 

 

와이파이가 터지기는 한데...그 당시는 로비에서 잘 터졌고..객실에서는 잘 안됐어요~

그래서 카톡전화로 국내로 전화를 했던기억있습니다.

 

 

 

 

툭툭이라는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타고 다니는데요...1달라면 거의 가까운 거리는 다 갑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우리나라 소형차급이고...

자동차면 우리나라 에쿠스급...그정도로...물가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골디아나 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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