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여행-마이산맛집]벚꽃마을&초가정담등 등갈비에 동동주 촤아~

2014. 10. 8. 14:05ღ 전라북도여행 ღ/· 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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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마이산[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계곡여행, 여행정보]2014년3

 

 

 

 

 

 

참으로....이상한것은....

주차권도 내고~ 문화재보호명목으로 돈을 또 받는다.

결론은 뭐냐면....밥만 먹고 마이산 및 금당사를 안 가더라도~ 돈을 내야 된다.

 

 

 

 

마이산도립공원 남부관광 안내소

 

 

 

 

식당아저씨가 그러시는데...단골손님들은 6시 이후에 온다네요~ 예약을 하고..

그러면 주차비, 문화재비 안 받는답니다.

 

 

 

주차료 2,000원 문화재입장료 성인당 3,000원 ^^

 

 

 

주말이라 그런지~ 봄이 오려고 그런지...

연인들...특히 가족단위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등산객들은 북부에서 넘어 오는듯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숯불구이 냄새가 솔솔~ 나기 시작합니다.

 

 

 

 

산나물 및 약초도 파는곳도 있구요~

 

 

 

마이산입구의 명물...차량 커피숍입니다.

커피숍이 또 한군데 있더군요...

 

 

 

바로..여기죠^^

그런데...두곳...모두 장사가 그렇게 잘되진 않았습니다.

연인들 말고는... 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없을듯도 합니다.

 

 

 

 

동네 주민분들이 직접운영을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고 있어서..구경도 하고...체험?도 해보고...

떡도 먹어 봤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중간중간 분식?도 많이 팔리구요~ 마이산에 있는 어묵도 많이들 찾고 있었습니다.

 

 

 

이..호떡 먹어 보고 싶었는데...

 

 

 

입구초반에 있는 등갈비집인데....사장님이 연신...고기를 굽고 자르고 계시네요~

냄새가~ 끝내줍니다.

 

 

 

참새인줄 알았는데...요즘 참새가 그리 많지가 않죠~

메추리입니다.

 

 

 제가 저녁을 여기서 먹었는데...

마이산맛집하면...초가정담이 많이 나오는데...

실제로 들어가보니까...약간은 시끄럽고...학생 알바들이 많더군요...유명한곳은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여기서 먹었습니다.

사장님이 조금은 친절해 보이고~ 넓고~ 그리고..꼬맹이가 여기로 가자고 해서...ㅋ

 

 

 

커플2인셋트 먹었습니다.

성인2에 꼬맹이 한놈.

추가로 목살1인분에,,,동동주 한사발..^^

 

 

 

 

 

 

 

초가정담....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집입니다.

 

가격대는 ㅂᆞ꽃마을이랑 거의 똑같습니다.

방식도.바로..훈제를 한 다음..직화구이합니다.

 

 

 

 

 

차승원이 선전하는 헛개나무차....

그것은~ 아니였습니다.

여기꺼를 먹고 나서는.....

 

 

 

사장님때문에...한 봉을 시음을 해 봤는데...

차승원표...차보단..당연히 진하겠죠..

 

 

 

 

 

 

마이산에서 내려오니까...5시반쯤 되었습니다.

그래서 벚꽃마을로 들어가 봅니다.

 

 

 

2인세트인데...고기양이 조금은 적다고 느껴지나...

요즘 삼겹살 180그람에 1인분에 1만원대가 넘자나요~

그것보단 싸답니다.

 

 

 

냄새없고~ 비리지도 않고~

담백...그 자체....

 

 

저는 등갈비가 더 맛있는데...여우는 목살이 더 만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목살 1인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각종 산나물에~ 된장에 비빔밥이 나옵니다.

비빔밥에는 공기밥 1개가 나오네요~

 

 

 

 

 

내가 추가로 먹은 등갈비 목살 부분 사진은 없네....술 췠나~

 

 

 

 

 

저녁때인데... 손님들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초가정담도 마찬가지이구요~

 

 

 

 

맛있게...냠냠~~ 홀짝홀짝하고~ 마이산을 떠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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