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금강하구둑 시민공원]민물과 해수가 만나는 곳

2014. 7. 31. 15:56ღ 전라북도여행 ღ/·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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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행-금강랜드[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전라북도여행, 여행정보]-2014년6

 

 

 

 

 

 

금강의 민물과 해수가 만나는 곳입니다.

 

금강하구둑 주변에는 잔디밭과 함께 캠핑족 및 가족단위의 나들이 또는 데이트를 하는 연인들이 많네요~

 

 

 

 

 

 

그리고 자전거로 라이딩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여기를 건너가면....바로 서천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지하도를 통해서 갈 수가 있습니다.

 

 

 

 

 

지하도를 넘으면 거의다 캠핑족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전기시설은 없는듯 하네요`

 

 

 

 

진포대첩 기념탑입니다.

저도 몰랐는데...찾아 보니까..

1380년에 화포를 이용한 세계최초의 해전이라고 합니다.

대단하지요~

 

내용은...불편한 개이버에 따르면..

 

고려 우왕 6년(1380) 8월 전북 군산 진포에서 고려군이 왜구를 대파한 전투.

1351년부터 왜구는 고려 전역에서 침구와 약탈을 자행하며 그 세력 범위를 넓혀갔고, 때로는 내륙에도 출몰하며 개경을 직접 위협하기도 하였다.

1380년에 들어와 왜구의 대규모 선단이 군산 앞바다인 진포에 정박하고 있었는데, 전선 5백여 척에 달하는 대규모였다. 진포는 한반도 수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금강의 하구로, 이곳은 선박으로 군산과 장항이 연결되며 상류로 가면 부여·공주 등 강안에 위치한 중요한 도시들과 연결되는 곳이다.

고려군은 5백여 척에 달하는 왜구의 선단을 공격하기 위하여 군을 편성하였으나 왜구에 비하여 5분의 1 정도인 1백 척에 불과하였고, 군사도 3천명을 약간 웃도는 병력이었다.

고려군은 왜구에 비하여 병력상으로 열세였으나 최무선에 의하여 개발된 화약무기로 무장되어 있었다. 왜구는 자신들의 병력이 양적으로 우세한 점을 알고 고려군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하여 선공을 하였다. 고려의 수군은 왜구의 선단이 가까이 오자 일제히 화포사격을 개시하였다. 고려군의 화공에 불길이 오른 왜구의 선단은 후퇴하려고 했으나 여러 척으로 연결되어 있던 선박들은 움직임이 둔하여 피해가 커졌다.

왜구는 고려군의 화약무기 앞에서 제대로 저항 한번 해보지 못하고 대패를 당하였다. 이 전투에서 왜구는 선단 5백여 척이 대부분 소각되었으며, 2만명에 다하던 병력도 거의 섬멸되고, 잔여 왜구는 금강 상류로 올라가 내륙으로 도주하였다.

 

 

 

 

 

 

 

 

동영상이 있는 티스토리블로그~^^

 

 

 

 

보이는 것은...금강갑문이라고 합니다.

 

 

 

 

 

생태학습장이라고는 하는데...

어도를 설명하는 간판 한장 및 구경할수 있는 테라스정도가 있습니다.

 

 

 

 

 

어도라고 하는데...

뭐....물고기 길....

여기서는 민물과 해수가 만나는 곳의 물고기들이 왔다갔다하는 길...정도...

만화로...어린이들에게 유익하게 정보를 알려 줍니다.

 

 

날이 어두워 지니까...더욱더 멋있게 보이는데요~^^

 

 

어도쪽...동영상입니다.

 

 

 

 

날이 어두워 지니까...바람을 타고~ 돼지고기 목살을 숯불에 굽는 냄새가 코를 통해 알 수 있네요~

여기저기에서....고기파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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