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 2016년 05월말-충북 옥천 추소리]잘 나오네요~

2016. 5. 30. 17:08ღ 낚시 여행 ღ /· 민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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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5월 27

 장소

 충북 옥천 추소리

 시간

 06:00 ~ 08:30

 날씨

 8시 넘어서 더워 짐

 채비

조과

 릴

루어대 

라인 

채비 

 조과

 베이트

 우라노G2 6점

 JS 닉스팝 M

 카본 베이직FC 14lb 

3호봉돌 + 와이드 3호 훅 + 도라이브스틱,

4호봉돌 + 다운샷1호훅 + 슬링키

 

5짜 1 

4짜 2

 스피닝

 시마노 에어노스

 1000

 쏘치부스터L

 카본 베이직FC 6lb

 1/24지그헤드+ 슬링키

3짜 5

2짜 2

 패턴

장타로 다운샷 스테이, 수초 및 돌밭 지그헤드

 수위

69.1 El.m대청은  계속 배수중...

 특이

사항

 9시 지나면 입질 없음.

 

 

 

 

 

 

아침일찍 도착.

 

 

이성골, 용호리, 대정리... 산을 타자니...이제는 힘들고...

그렇다고...배식이들이 2배로 잡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만만한 추소리...

 

 

 

 

 

 

 

 

 

 

 

가까운 곳부터 미드스크롤링인듯 아닌듯..(사실..기술 부족)....

소초...브러쉬라인쪽에 던져보니....

짜치들이 몇 마리 나온다.

 

 

 

 

 

다들 고만고만한 녀석들...

 

 

 

다운샷에서도 나오고~ 프리리그도 나오고~

 

 

 

 

 

짜치들만 나와서~ 프리리그로 낚시...

잘 물어 준다. 심심하지 않게

 

 

 

 

 

 

 

 

4호 봉돌에 다운샷훅 그리고...어설프게 나와 맞지 않는 슬링키랑 벌크 웜...

닉스팝M대에.... 최대한 장타를 날려서~ 스테이~Drop & lift(드롭 앤 리프트) , Jerking(저킹) (전문용어 ㅋ^^)..... 그리고..

 

 

덥석....쭈~~~~~~~~~~끌고 간다.

3짜겠지..하고 재미 삼아...풀지도 않는 베이트릴 드랙을 풀어본다.

그냥 있네....

다시 감아 본다. 묵직한데...그냥 딸려온다.

 

Dash(대시) - 고기가 루어를 물고 도망가기 위해 차고 나가는 것.

도...없다.

 

그런데 가까이 도착하니...입이..그냥..주먹이 들어갈꺼 같은 놈이 딸려 온다.

 

 

사실상.. 개인적으로 4짜 중후반이 가장 힘쓰고 재미 있는듯 하네요~

오짜 넘은 놈 치고...발 버둥 치고~ 바늘털이 한 놈을 개인적으로 못 봐서 그런지...

 

 

 

 

 

 

 

 

 

 

8시가 넘어서 추소리를 둘러보니~ 10미터당 앵글러분들.... 한 명씩^^

 

입질도 별루 없고~ 그래서 집에 갈까 하다가...

처음 가본곳.

 

지금 보니까..한 바퀴돌고..위로 도로로 내려오니.. 1.5키로..

그런데 배스는 딱 2마리뿐.

들어가는 입구에서 스피닝으로 짜치...

마지막 나올때...4짜....힘이 그냥...당차~~~~~

4짜 중반이 젤 좋아~~~

 

 

 

 

 

 

 

 

 

 

 

집에 가면서....

작년에 많이 갔던...환평리를 가보니~

더워서 그런지 아무도 없고~

풍경 좋더라~~~

물색은 약간 흙탕물이고~ 도강하기엔 아직 이르고~

몇개 던져보고 없어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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