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행-장터 추어탕 본점]살점이 씹히는 문막 맛집

원주 문막-장터추어탕 [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강원도여행, 여행정보]2017년01월

 

 

 

문막IC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문막읍내가 나오는데요...

일이 있어서 들렸는데...

사람들이 많길래..들어가 봤습니다.

 

 

 

 

 

옛날 스테뜨? 집형이며, 방마다 식당으로 쓰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붙어있는걸 봐서는 꽤나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돈주고도 영상찍어준다는데....

유명하긴 하나보네...

 

 

 

2인분을 시키니까..뚝배기에 주는게 아니고...전골처럼 냄비에 주네요..

완전히 갈은 추어가 아니라서 중간중간에 살점들이 씹히네요...

냄새또한 약간의 흙내? 라고 해야 되나? 암튼 100% 추어탕 맛이 느껴집니다.

많은 곳들이 가루로 된 걸로..그냥 끓이기만 하면 되는 추어탕이 많습니다.

 

 

 

 

여기 김치, 깍두기 끝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