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태종대 유람선]술 한잔 마시고~유람선 타니 미치는구나~

2013. 9. 24. 13:13 ღ 부산광역시 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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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태종대 유람선[부산여행, 국내여행, 배낭여행, 여행지추천, 경상도여행, 자전거여행]-2012년8

 

 

태종대 자갈마당 조개구이집 맨 끝에...있습니다.

대인 만원씩해서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탄 유람선위치는 곤포유람선은 아니였습니다.

곤포는 태종대 내부에서 내려가는듯 합니다.

 

 

 

경로는...아래와 같아요~ 곤포유람선 홈피에서 컨트롤씨 했어요~

 

술 한잔 좋게 마시고...배를 타니...미친놈이 따로 없더군요....

닐리리~~~~

 

 

 

 

배낚시 말고..관광목적으로 배를 탄지가...1-2년 된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단양에서 탄거 같은데...

단양은 잔잔하고~운치가 좋다면야~

태종대는 뭔가~~~ 활기차고 생동적인것 같은 느낌이...팍팍팍

 

 

 

 

조금 가니까..섬이 보이는...술먹어서 그런지 선장님의 설명이 잘 안들어오네요..

아마 오륙도 같은데요...라고 아버지에게 말씀드렸더니...

선장님이 주전자섬이랍니다.ㅡㅡ;

 

 

지도를 찾아 보니까...정식명칭은 생도 입니다.

 

 

 

 

 

 

 

 

 

새우깡으로 갈매기들을 꼬셔 보지만...요즘 갈매기들은 안오나봅니다.

던져서 물에 빠지는 새우깡만 먹더라구요...

 

 

 

 

 

 

 

희안하죠~~~ 또 다른 유람선이 다가 오면 서로 서로 손을 흔드는 이유가...

무척 궁금합니다. ㅋㅋㅋ

 

 

 

 

 

영도등대가 보입니다.

몇년전에 혼자 부산여행 올때는 태종대 내부를 돌아 다녀서 구경을 했는데...

좋더군요~

 

 

 

 

 

달려라 동영상아~~~

 


 

 

 

 

 

등대아래에 있는 포장마차...

저기서 먹었어야 되는데....술을..ㅋㅋㅋ

여기서 배가 한 번 정차를 합니다. 중간 손님을 내리고 싫고 하네요..

 

 

 

 

 

 

유람선 내부인데..더워서 그런지 아무도 없습니다.^^

부산여행을 2006년에 갔다왔으니까..벌써..6년이 지났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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