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벳푸 카메노이 호텔 4인인실, 조식 선택, 대욕장, 4박5일 4인가족 렌트카

고민했던거..

1. 4명이 같이 자야된다.

2. 벳푸에서 사파리를 보고 다음날 아침에 일찍 나가지만 편안해야겠다.

3. 아침에 일찍 나가니까.. 조식은 먹어야 겠다.

4. 벳푸 동쪽의 벳푸타워근처...반 료칸식 호텔을 다 뒤져봤지만.. 오래도 됐고..가격이 들쑥날쑥해서 피하자.

5. 위치는 벳푸역, 유메타운 근처에 있었으면 좋겠다.

6. 4인실이 있는..아마넥 유라레를 가고 싶었지만... 2달을 대기해도 없다.

7. 스기노이는 찾아 봤지만..일단 가격이 넘어섰고.. 들어간다 쳐도..1시에 들어가서..시설을 이용을 해야 된다는..본전..

 

 

 

 

결정한거..

1. 아고다 또는 공식 홈페이지랑 가격이 다르다... 처음에는 공홈이 더 저렴했지만..갈수록.. 아고다 등 중개사이트랑 같아짐. 처음에는 880원정도에 환전된 금액으로 공홈에서 결제하려고 했으나.. 결국은 아고다에서 엔화->원화로 계산됐다.

혹시나.. 취소 될까봐..

 

2. 조식이 성인 2.2천엔인데... 다음날 벳푸에 일정이 있으면... 조식을 선택하지 말고.. 스이텐같은 곳을 오픈런을 할 수 있다.

담날 바로..구마모토쪽이라..조식 신청함. 카메노이 근처에 아침을 먹을 집이 없었으며...

유메타운에서 장을 봐서.. 야식을 먹었지만.. 호텔식 조식을 먹어보고 싶었음. 맛있다고..인터넷에...^^

 

3. 1월초까지 일본이 휴무 및 성수기라 어딜가든 비싸다.

 

 

호텔 뒤쪽에도 주차장이 있지만..관계자 및 특수용인거 같음.

2바퀴돌고..주차장 진입하는곳을 알았음.ㅋ

 

 

 

빨간선이 주차장.. 파란선이 호텔 정문..

 

 

 

한국인들 및 패키지분들 많다고 들었는데.. 엄청 많지는 않았음.

 

 

 

 

벳푸에서...너무 유명하고... 너무 흔한 블로그에...

많은 패키지분들에....

그나마 자유여행이라..생각하고 오는 분들은... 꺼려하지만..

여기... 괜찮아요^^

 

리셉션에는 한국어 하시는분을 못 봤네요...

그래도 친절하게...잘 해 줍니다. 5시쯤 들어 간거 같은데... 이미 많은 분들이 체크인한거 같음.

 

 

리셉션 오르쪽에... 어메너티 및 유가타가 있어요~

 

 

욕실 및 화장실..사실 별로 안 썼음. 대욕장가서 다 씻었음.

 

 

이것때문에 어쩔수? 없이 예약했는데...

침실 4개... 그 중 하나는 2개는 약간 퀸사이즈, 1개는 슈퍼싱글.. 1개는 작은 사이즈...

 

 

침대 4개짜리로...

31㎡도 있고... 42 ㎡도 있지만... 예약한거는 31짜리...

창문을 열수는 없는 구조임.

참고로..여긴 비흡연방... 진짜..담배 냄사 없었음.

방이 없어서.. 흡연방 했다는 후기 보면.. 정말... 잘 수가 없는 정도라고 함.

 

 

 

비밀은... 창문이 안 열린다는것과..

어디서 봤는데... 매트리스가 시몬스 뷰티레스트라고... 이거 그나마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집에도 있지만.. 그래서 까 봤더니..진짜..시몬스꺼네..

그런데..침대 4개중.. 퀸사이즈 정도 되는 2개만 뷰티레스트였음.ㅋ Made in Japan???

 

 

 

새벽6시...

 

 

 

 

 

딱...8시쯤 내려갔는데...

어머나... 호텔 조식을 대기열에 서서..첨 먹어 보네..ㅋ

 

 

 

 

 

 

자리를 지정해 줍니다. 그래서 대기열이 생긴것도 있고...

 

 

 

 

과연..조식으로... 2,200엔... 환율이 100엔 1,100원이였으면... 24,000원돈..

하지만..880원정도에 환전을 했으니까.. 19,300원... 이것도 비싸지만?

예전 생각하면..뭐...그래서 일본 많이 오는듯...

 

 

조식포함으로 숙소를 검색해서 몰랐지만... 조식이 싼 금액이 아니였지만..

우리에게는 선택이 없었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음. 특히 애들이...왔다 갔다..너무 많이 했음.

 

 

 

먹을꺼는 진짜 많고~ 음식도 신선하고 맛있어요~

 

 

 

만약에..벳푸에서 일정이 있었다면...

스이텐이나 쿠루쿠루스시 오픈런 하거 갔을듯...

 

 

 

라멘인데... 이치란라멘 맛이 남... 돈코츠라멘 맛.

 

 

 

우동도 맛있음.

 

 

3층에... 탁구장, 오락실등이 있다.

 

 

 

 

대욕장은...

저녁에 한번... 아침에 한번 했는데...

한국분들은..아저씨만 2명정도 봤고..

아침에는 중동인 서양인 다국적으로..ㅋ

대욕장..목욕탕은 크지만... 좀 낡았다. 사람도 많고..

 

 

 

 

 

벳푸 카메노이 공식 홈페이지

https://kamenoi-hotels.com/beppu/

【公式】亀の井ホテル 別府｜“日本観光の祖”油屋熊八のDNAを受け継ぐ温泉ホテ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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