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여행-무주리조트]한파주의보 영하 -18도에서 보드타기
일단 무주리조트 설천쪽 영상 보세요. 아주 오랜만에 무주리조트에서 보드를 타고 왔습니다. 리프트값은 조금 싸게 구입했습니다. 야간권만 33,0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40% 할인해서요... 일단 들어서서...설천...무주리조트 왼쪽 하단 전광판을 보니까..영화 -11도입니다. 날씨 죽이죠~^^ 리프트타고 올라가니까..영하 18도쯤 됐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젊은남자들..잘 타더군요.. 평일 야간이라 그런지....날씨가 추워서 그런지...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8년된...제 보드....간만에 타서 그런지... 너무 추워서 그런지...바인더가 끊어졌습니다. 끊어진 상태에서..걍...탔습니다.^^ 2000년 초반만해도..보드 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죠... 그리고 보드를 타려면 슬로프 양 옆에..
201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