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방곡도예촌]단양여행의 첫 방문지
[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가족여행, 충청도여행]-2009년8월 밑에 지방에서 올라오면..단양 여행의 첫 방문지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다음이..사인암..정도....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의 방곡리는 조선시대인 17세기부터 민수용 도자기를 제작하던 곳이었으나 현대에 이르러 명맥만 유지하고 있던 것을 1994년 단양군에서 현대적 도예촌으로 복원하였다. 가스가마가 아닌 전통 장작가마를 고수하는 도예인들이 참여하여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폐교를 보수하여 도예실습장으로 개조하고, 실습장 앞에 커다란 전통가마도 조성하였다. 방문객들이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형 관광 도예촌이며, 마을 옆에 깨끗한 냇가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방곡도예전시관에서는 제작 과정을 한눈에 견학할..
201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