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여행-속리산]정이품송과 법주사
[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충청도여행, 여행정보]-2008년6월 정이품송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세조 10년(1464)에 왕이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가 아래로 처져 있어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되었다. 이에 세조가 “가마가 걸린다”고 말하니 소나무가 자신의 가지를 위로 들어 왕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다 한다. 또 세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이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리하여 세조는 이 소나무의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정이품(현재의 장관급) 벼슬을 내렸졌다고 한다. 속리산에 대한 애기는 똑똑한 네이버가 말하길...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과 괴산군,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 걸쳐..
201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