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 2016년 09월초-충북 옥천 대청호 이평리]텅! 텅! 쭈~욱!

2016. 9. 8. 10:48ღ 낚시 여행 ღ/· 민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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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9월 04

장소

 충북 옥천 군북면 이평리

시간

 16:30 ~ 18:30

날씨

 28도 바람 늦게 비

채비

조과

 릴

루어대 

라인 

채비 

 조과

 베이트

 우라노G2 6점

 JS 닉스팝 M

 카본 베이직FC 14lb 

4호봉돌+1호훅+더플링거=프리리그

4호봉돌+2호다운훅+헷지테일=다운샷

 4짜 5

 3짜 1

패턴

 공격형 스타일... 호핑 호핑 리트리브 스테이

수위

 70.1El.m 아주 조금씩 내려가고 있음.

특이

사항

 봄철의 사냥처럼 토도독 툭이 아니고 왠지 공격형처럼 텅 텅 쭈~욱 가져감.

 

 

 

8월 폭염이 지나고~

대청에서 배스 소식이 들려온다.

 

수위를 보니까..70정도인데...

별루 없지만..과거 조행기에 수위가 70근처인 곳을 찾아 봤다.

 

그래서 포인트 선정하고...진입

 

 

 

많이들 아는 포인트...

대청호 포인트는 많기도 하고~ 많이 알려져 있다~

 

반대편 이평리를 가보고 싶었지만..시간이 여의치 않았다.

 

 

 

저녁 늦게 나오면... 무덤가...^^

 

 

 

 

 

녹조는 거의 없는거 같고....

물색도 괜찮고...물 온도는 8월 폭염보다 훨씬 내려간듯 하다.

 

 

 

 

아주 조금씩 대청 수위가 내려간다.

현재 70El.m 정도 되는데...

이 근방 포인트는 68-70에서 많이 나온듯 하다.

 

 

 

 

오늘의 출전 선수들...

장타를 날려야 된다.

앞에는 짜치 및 블루길들....

프리리그

 

 

다운샷.

오늘은 다운샷에 반응이 별루 없다.

1마리 뿐.

 

 

 

잘 안쓰는 어쎄신 셰드 웜...바늘이 작아서 그런지...암튼 너무 질기다..

한 번 캐스팅후 교첵

 

 

 

 

 

 

예상한 것처럼...배스들은...딱.. 거기에 있었다.

 

45미터 이상 장타를 날리고~ 호핑 호핑 리트리브 스테이를 반복해서 끌고 오다 보면...

딱...거기 30미터에 일직선으로 있다.

이쪽 이평리가 전부다 그런거 같은데...

아무 원래 물골 자리인가..브레이크 자리인지...

 

 

42cm 짜리가 올라온다.

배스를 잡아보면...랜딩 및 파이팅시 제일 재미있는 놈들은 40~45cm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아마도 사람으로 치면 15~28세까지? ^^

48cm 넘어가면 초반에만 깊은곳에서 묵직하게 끌고 가지만...

수면위에서 발버둥은 그리 치진 않는다.

 

 

 

 

좌우로는 50미터정도에서 캐스팅만 했다.

5미터 간격으로 직선으로 던지고 없으면 이동...

입질이 들어오면 적어도 10분 이상이 지나고 캐스팅...

 

 

갑자기...텅~ 텅! 로드를 팍~ 때린다. 쭈~ 욱 끌고 간다.

왠만하면 베이트 드랙을 거의~ 잠근상태인태...드랙이 풀려나간다.

 

힘 겨루기를 하면서...6점대 릴을 1회수량 73 cm 짜리를 5번 이상 감고...당기고..다시 5번 이상을 했으니까...

못해도..27미터 이상에서 입질을 받았다는 말....

 

 

 

여기는 기본 평균이 4짜이다....

1시간에 많이 나와야...4마리 정도

15분에 1마리...없으면 이동, 잡으면 10이상 금지.

앵글러들 아무도 없을때...프레셔 덜 받게...

 

 

 

 

오늘 최소어...

 

 

 

 

45가 넘는 배스들의 입은 정말 딱딱하고 무서울정도...

10cm정도 차이가 나는 놈들이랑 확연히 다르다.

 

 

마침 복귀시점이 되니..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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