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8. 12:51ㆍღ 해외 여행 ღ/· 대만
대만 기상청 날씨 확인. 크롬으로 보면 번역됩니다.
3박4일 일정 및 경비 내역
3박4일 시간대별 간단한 일정
타이베이메인역 건너편 백화점 지하에 있는 곳으로 갔다.
한국사람은 우리밖에 없는듯...
우리가 오니까...한국사람인줄 알아 보는거 같다.
한국어를 하는 사람은 없다.
정리하자면...
1. 자리를 안내 받는다.
2. 메뉴를 보고 카운터 가서 직접 시켜야 된다.
3. 영수증과 함께 알아서 서빙해 준다.
4. 밀크티는 그렇게 환상적인 맛은 아니다. 2명이면 소자 1개만 시켜라.
5. 우육면은 평상적인 맛.
6. 쿵푸면은 애들도 잘 먹는다.
7. 엑소면은 생선엑기스 맛이 나서, 한국인 입맛에 맛지 않는다.
8. 정식 덮밥은 그냥 우리나라 장어 덮밥 수준. 그래도 맛있다.
셋트인데...차는 블랙티....즉 홍차를 먹었는데 홍차가 맛있다.
한국어가 없다.
파파고나, 구글번역기를 통해 사진을 찍어서 문질러서 번역해도 되고...
그냥 중학교 영단어 수준이면 대충 보인다.
대만 메뉴를 잘 보면...잘 팔리는것이 거의 맨 위에 있다.
대만하면...하도~ 밀크티 밀크티하길래....4명이길래... 차가운걸로...큰거 시켰다.
160원...한국돈으로 치면.. 6천원이 넘는다...
주변 현지인들 보니...먹는 사람 우리밖에 없다.
타이베이101타워에 받아온 밀크티를 집에와서 따뜻하게 먹는게 더 맛있는거 같다.
차가운 밀크티가 맛 없다는건 아니고....
뭔가...커피+우유+미숫가루? 맛 정도...
3인이하면..그냥 맛볼겸...작은것으로 시켜도 될듯 함.
쿵푸면...한자는 잘 모름...그 냥 맨 위에 있길래.. 시켰는데...
제일 괜찮았음. 참고로...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일본에서 아무거나 줘도 잘 먹는 나....
xo면은 잘 알다시피...해산물 소스인데...굴소스는 아니고..약간 생선소스 맛이 강하다.
첫맛은 강한데 입에 들어가면 먹을만하다....나만 먹었다.
춘수당이 양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그래서 밥 종류를 하나 더 시켰다. 대충 만원짜리인데...
홍차랑 같이 준다. 솔직히..블랙티가 뭔지 몰랐다. 구글번역해서 알았다. 촌놈...
밀크티에 12,000원이 투입됐다. ㅋ
그래도 대만 왔으니...유명하다는 밀크티는 먹어 봐야지....
한국 사람들한테만 유명하든지 말든지...
쿵푸면...
애들도 잘 먹었다.
우육면...맛은 있다.
XO면....뭔가...대만 스러운 맛?^^
장어류 덮밥과 홍차...맛있다.
제가 갔다온 에어비앤비 숙소입니다.
할인 받는 방법은 신규로 가입해서..아래 주소 타고 들어가면 쿠폰을 줍니다.
저도 기존 아이디 있는거 놔두고~ 새로 다른 사람꺼 타고 들어가서 할인 받았어요~
https://www.airbnb.co.kr/c/giyongl23?currency=KRW
'ღ 해외 여행 ღ > · 대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101타워]1월 비오는 늦은 오후 전망대 (1) | 2019.02.28 |
---|---|
[대만-택시 요금]타이베이, 타이중 거리 비교 (2) | 2019.02.20 |
[대만-화산1914 창의문화원구]오르골이 있고 사진찍기 좋은곳 (0) | 2019.02.20 |
[대만-국립국부기념관]중국, 대만의 아버지 쑨원 (0) | 2019.02.20 |
[대만-신베이터우, 단수이, 빠리, 스린야시장]4인가족 3박4일 3일 일정 (2) | 2019.01.11 |
[대만-시먼딩, 중정기념관]4인가족 3박4일 4일 일정 (0) | 2019.01.11 |
[대만-사전 예약 목록]4인가족 여행 (2) | 2019.01.10 |
[대만-마이뱅크 인천공항]환전.빠르고 안전함 (6) | 2019.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