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30. 23:15ㆍღ 충청북도여행 ღ/· 옥천
[옥천여행, 국내여행, 주말여행, 배낭여행, 가족여행, 자전거여행, 여행정보]-2020년 4월
이 블로그중에....맛집은 별로 없는데...
그나마 맛집이든 식당이든 소개를 많이한 장소가 아마 옥천인듯....
10초만에~ 쓰~윽 보고 가는거 알기 때문에...간단하게^^
1. 충북 옥천에 있다.
2. 내부시설이 깨끗 청결하다.
3. 주문과 동시에 요리를 해서 신선하다.
4. 셋트 메뉴를 먹어야 될꺼 같다.
5. 짬뽕맛은 평범하지만 깔끔하다.
지나가다가 몇번 현수막은 봤지만... 함 들어가 봄세~
간판 이름이 중식당 향수 임.
인테리어 깔끔하쥬?
롯데리아 인줄...
주방앞에 붙어 있는 메뉴판....
잘 안보이지만..주문과 동시에 요리를 한다.
짜장이 4천냥?
우동이 6천원?
짜장이 싸다.
우동이 중국집 비싼이유는 짜장과 짬뽕은 거의 면만 삶아서 소스나 국물 부으면 끝인데..
우동은 직접해야 된다. 근데 다른곳보단 싸네...
맛은 깔끔하고...
바로 주문과 동시에 요리해서 그런지 야채들이 살아 있다.
보통 짬뽕 전문집 보면 육수를 미리 해 놓는거 같던데...
국물도..그때 그때 바로 하나....
면은 엄청 탱글탱글...
홍합은 없고...
오징어 들어 있고...작은 게들이 많이 들어 있다.
12시 되니까..사람들이 꽤나 들어 오던데...
향수SET 13,000원짜리 탕수육+짜장2을 시키네...
옆 테이블 나온거 보고 깜잘 놀라서...
나갈대 주인분한테 물어 봤다. 조용히...
저게 13,000원짜리 셋트냐고 물어봤다..
왜...냐..면...탕수육이...내가 아는 중국집의 중간 사이즈의 양이 나왔다.
보통 셋트메뉴 시키면...몇점 먹으면 없던데...여긴 엄청 푸짐하다.
다음에 가서 먹어야징~
요근처...그냥그냥 먹을만한 밥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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