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죽기전에 한 번 가본다는 [안휘성-황산]

 [세계여행, 중국여행, 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여행정보]-2009년12월

게이버에 따르면..

옛 이름은 이산(移山)으로서 당나라 때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후이저우[黴州] 지구 서북쪽 4개의 현에 걸쳐 있으며 둘레가 250km에 이른다. 이곳에는 2개의 호수, 3개의 폭포, 24개의 계류, 해발 1000m가 넘는 72개의 봉우리가 있다. 산 중심부에 3대 주봉인 롄화봉[蓮華峰, 1860m]·광밍정[光明頂, 1840m]·텐뚜봉[天都峰, 1810m]이 솟아 있다.

고생대의 편마암·사암·점판암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위는 수직 방향의 절리가 발달하여 깎아지른 절벽이나 기암괴석을 이루고, 해발 800m 이상의 고지대에 자라는 잎이 크고 짧은 소나무와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낸다. 독특한 절경 가운데 하나인 운해는 연간 200일 동안 자욱하게 끼여 있으며 주룽폭포[九龍瀑]·바이장폭포[百丈瀑] 등이 흘러내린다. 서양 사람들이 황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동양의 산수화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등산을 위하여 4만 개에 이르는 돌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정상으로 오르는 케이블카가 만들어져 있어 노인들도 편리하게 오를 수 있다. 정상 부근에는 3개의 호텔이 있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남쪽 기슭의 탕커우[湯口]에는 일년 내내 온천이 뿜어져 나온다. 절·묘(廟) 등도 많아 관광·휴양지가 되어 있다. 1990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과 자연유산으로 지정하였다.

곤도라를 타기위해..버스를 타고..산으로..산으로..올라가는 도중에도...명품 그림처럼 전경이 펼쳐 집니다.




곤도라 타는 입구~~~ 한국말이 많이 들린다.....




우리나라 대둔산..처럼...중간까지는 곤도라를 타고 올라갑니다. 머....걸어서 가도 됩니다.






중간 지점에서 보는 관경....거의 죽음임....




남산에 있는 사랑의 표시 처럼..여기도 이런것이 있네..ㅋ


그..뭐냐...예전 중국영화...성룡이나..주연걸 나오는....

그런 산속의 장면이..눈 앞에 펼쳐 지니까...정말 신선 같음.


아직도 공사하는 곳이 많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거의 인력으로...자제를 나르고 있다는거...우리나의...세상에 이런일이

아니면..생활에 달인에 나올정도의 사람들...






처음도착한 봉우리..정상..

전경 한 번 보시죠~~~쫘~~~~~~~~~~악...





한것 멋 부리면..한 분이 노래를 부르시네요...

우리나라에도..목욕탕이나 산에 가면..이런분들 많죠~^^






광명봉쪽....


한글이 꽤..많습니다.
그만큼..한국사람들이 많이 온다는거 겠죠...



겨울에 가서 그런지 설경을 많이 봤습니다.



계곡....정말 이런게...계곡이구나.....






중국의 부자를 소개 합니다.

산에 오르는게 힘들어서 그런지..돈을 주면...날라 준다고 하네요.

부자많이 할 수 있는 중국 대륙의 산행.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