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여행-미니멀동물원]작지만 사감만족 체험이 가능한 동물원

고령여행-미니멀동물원[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경상도여행, 추천여행지] 2014년 08월

 

 

 

우선...일반 동물원 할인해서..15,000원 이상 주고 그냥 구경만 하는것도 좋지만...

티몬등을 이용해서...8천원대로 입장해서...직접 동물들을 만져보고, 냄새맡고...느끼는것이 훨~ 좋다고 느낀 동물원입니다.

 

오감은 아니죠^^ 먹는것은 아니고요^^ 사감...미각빼고....시각, 촉각, 후각, 청각,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에 휴게소에서 티몬인가..쿠팡인가...핸드폰으로 결제를 하고 찾아 갔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관람객들은 저희 포함해서 3팀이였습니다.^^

 

 

 

 

 

 

입장을 하면 남자사육사분이 팀별로 안내를 해주면서 주의 사항을 알려줍니다.

첨엔 좀..특이하다...왜..이런걸 알려주지...했습니다.

전혀 사전에 파악없이 간 상태라...

 

 

 

 

 

아래 보이는 건물이 거의 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작아요...대충...250평정도?

 

 

 

 

실외에는 원숭이도 있고~ 타조도 있습니다.

원숭이는 비가 오는게 싫은가 보네요~

 

 

 

 

타조는 비가 오면 저렇게 감성에 빠져...비를 느낀다고 합니다.

사육사의 말에 의하면...이 타조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처음에 들어가면 앵무새들이 있는데...여기부터 만지고 느끼고 듣고 먹이도 주고~

 

 

 

 

 

제가 실제로 `안녕` 하니까..정말 안녕하고~ 따라 하네요~

 

 

 

 

 

 

 

 

 

 

이 놈들이...콩 종류를 엄청 좋아합니다.

그런데 특이한것은 껍질을 안 까줘도...지네들이 알아서 까먹어요...

부리 사이에 콩을 넣고 돌돌돌 돌리면서..방아짖는것처럼..껍질을 완벽하게 까 먹습니다.

그래서 부리속을 자세히 보니까..빗살무니처럼 되어 있더군요..참 신기하네요~

 

 

 

 

콩까먹기 동영상~~~

 

 

 

 

 

 

 

 

 

미녀 사육사님와 함께...앵무새 체험~~~

 

 

 

 

 

 

 

 

 

앵무새들 밥주기도 해 보았습니다.

 

 

 

 

 

 

 

 

 

 

한 참 앵무새랑 놀고 있는데...호랑이 밥줄 시간 되었다고..전부 나오라고 하네요~

나갔더니...돼지, 개등..그냥...동물들이...막~ 돌아 다녀요~

 

 

 

 

 

 

신동엽이 하는 동물농장에도 몇번 출연을 했다고 하는데요...

사육사님의 말을 들어보면..악마의 편집을 해서...못된 호랑이로 나갔다네요^^

맘이 아프다고 합니다.

 

 

 

호랑이 밥 시간이 되었다고~ 체험은 못하지만...내앞..2미터 앞에서 고기먹는 모습을 처음도 보고..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호랑이 밥 주기

최고의 여사육사님이자 조련사이시자 명해설가님...

 

 

 

 

 

 

 

 

 

자유로운 돼지^^

 

 

 

사육사님의 돼지 설명

 

 

 

 

 

 

 

 

고양이과....이름은 당연히 모르겄습니다. 밥주기

오늘은 비가와서 그런지 엄청 예민하다고 합니다.

 

 

 

 

 

 

 

 

만화영화 드래곤길들이기에 나오는 놈 같죠?^^

 

 

 

 

 

 

 

 

 

 

요놈이 실제로 드래곤 길들이기에 모태가 되었던 도마뱀 종류라고 하네요~ 이름은 모르겠어요..ㅡㅡ;

 

 

얼음!

 

 

 

 

 

도마뱀종....만져보기~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육지거북

얼음!!!!

뒤집어 지면...거의 죽을수 있다고 합니다.

 

 

 

 

거북이 체험 동영상~(동영상 거의 있는 블로그~ 생생한 블로그~^^)

 

 

거북이 암수 구별 동영상^^ 거북이가 얼마나 빠를까요?

 

 

 

 

 

 

 

 

 

뱀 종류도 꽤나 있습니다.

 

 

 

 

 

 

 

비싼 도마뱀 만져보기

 

 

 

 

 

 

 

 

 

 

 

 

 

 

 

 

새끼악어 만져보기~

 

 

 

 

악어체험 2

 

 

 

 

 

게 체험하기~

 

 

 

 

 

 

 

 

 

 

 

 

만져보고~ 느껴보고~ 냄새맡아보고~ 이 보다 더 좋은 체험이 어디 있을까....

 

 

 

 

 

 

 

 

 

 

고양이 종류과인데...이름은 까먹었고....사람의 정을 무자게 타는 놈이라고 합니다.

질투도 많이 하구요~ 하지만 냄새가 많이 나요^^

 

 

 

 

 

 

아부지 그만 좀 시켜요~

 

 

다리 아프게 돌아 다니지말고~ 힘들다고 아이들 업고 다니지 말고~

엄마,아빠, 아이 모두~ 시간가는 줄 모르게 체험이 가능한곳 같습니다.

 

약 2시간동안 관람 및 체험을 했는데요...

위에 자주 보이시는 사투리 쓰시는 여자 사육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유치원원장이라면...여기 보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