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24. 14:06ㆍღ 충청북도여행 ღ/· 단양
도담이..뭔지...^^ 삼봉은 알겠는데...
그래서..개이버에게~~~무러~봐~습니다.
단양팔경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水閣)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루 구실을 한다.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鄭道傳)이 이곳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한 것도 도담삼봉에 연유한 것이라고 한다. 충주댐의 완성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지만, 월악산국립공원에 이웃하여, 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됨에 따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2008년 9월 9일 명승 제 44호로 지정되었다.
도담삼봉 주차장 들어서자마자...광공버전시관이라고 있는데요...
예전에..석탄관련...굴...여기서..나온 광물이 많았나봐요...
뭐..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아래에 입구처럼 왼쪽으로 가면...단양읍내인데요..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요렇게 찍으니까..잘 모르겠죠...
주차장인데...꽤..잘 되어있습니다. 편리하게...뭐..요금 받지만..ㅋ
도담리에 있는 봉우리 세개....도담삼봉입니다.^^
저 정자에서..술을 마시면..얼마나 즐겁고 맛있겠는가.....^^
쩐을 주면...보트를 태워 줍니다. ㅡㅡ; 신나겠죠? ^^
석문 올라가는 길 방향에 분수대랑...꼭..필요한 화장실이 있습니다.
쩐을 내면...노래방 기계에서 음악이 나오면서...분수도..같이 나옵니다.
어찌보면...보는 사람이 더 즐거운것 같아요..
석문....도담삼봉에서 분수대 쪽으로...약간의 등산을 하면..
남한강변에 높이 수십 척의 돌기둥이 좌우로 마주보고 서 있는 위에 돌다리가 걸려 있어서 무지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무너질지도 모르죠...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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