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여행-진안홍삼스파]니들만 가지말고~ 부모님 모시고 가라~

2014. 10. 8. 14:07ღ 전라북도여행 ღ/· 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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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여행-진안홍삼스파[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가족여행, 여행정보]2014년3

 

 

우리집의 진안일정은

토요일 : 진안시장->마이산->마이산 맛집-> 데미샘자연휴양림

일요일 : 진안홍삼스파->진안역사박물관

 

 

 

 

 

 

왼쪽은 호텔이고 오른쪽이 스파입니다.

 

 

 

 

 

블로그를 찾아보면...한결같이...아래 사진은 무조건 나오더라...^^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미리..11번가에서 표를 가족표를 예매를 했습니다.

예매는 아마도..3일 이후꺼 부터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더 비싸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면..20%정도 할인되는 티켓이 꽤 있습니다.

동네 스파치고는 비싼편인데..그래도....가격만큼은 하는듯 합니다.^^

 

 

 

 

 

신발장 및 옷장도...모두 전자식으로 되어 있어서..편해요~

 

 

 

 

직원들...정말 친절하고...어디서... 교육을 따로 받는지...한결같이...

담당구역 직원....항상 미소를 가지고 대면해 준다.

이런 시골?에서...

 

 

 

 

 

탈의를 하고...나와보니....일반 스파도 아니고..찜질방도..아니고...

참..그럴싸하게 해 놨더군요..

 

 

 

 

 

 

 

 

 

 

 

 

 

 

내부사진을 좀 찍기가 그랬다...

 

왜 냐면....^^

 

동네 찜질방 보다...사람들이 없다.^^

 

그래서 더 ~ 좋다~~~~

 

 

 

 

 

 

 

 

 

 

 

오전 10시쯤에 가니까...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

일반 스파가 아니고...뭔가를 체험?하는 스파이기 때문에...

한정도니 인원으로 각 호실을 운영을 하기 때문에...미리 시간대를 예약해야 된다.

 

하지만...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모든것을 다 즐기고 왔다.

 

 

 

첫번째 예약한 곳...태극존.

와...여기 진짜...짱이다...거품이 마구마구...나와서...온 몸을 홍삼으로 비비고~

마지막에 천장에서...물이 쏴~~~~~

 

 

 

 

예약만 하면..미리 시간대와 코스를 거의 짜준다.

중간에 약간의 쉬는 시간까지 감안해서....

 

그다음에 찾아간 곳은 허브 테라피....

 

거의 명상에 잠기듯..숲속에서...홀딱벗고...낮잠 자는 느낌?^^

 

 

음행오행중에...여기에서...목의 기운을 느낀다.

 

 

[진안홍삼스파 글]

계절에 따라 신비의 영산 마이산에서 쑥, 갈대, 산죽 등을 체취, 멸균 건조한 건초를 이용하여 건초가 가득한 따뜻한 베드에 누워 건초향을 맡으며 통증완화, 혈액순환 촉진, 독소배출, 몸매 관리 등을 위하여 (木)에 해당하는 약초와 건초를 섞어 따뜻하게 해 주는 테라피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나무 향, 감성조명, 숲속 분위기의 음향으로 편안한 木의 氣를 취함.

 

 

 

 

 

 

 

 

 

그 다음은 화의 기를 느낄...

하모니 테라피...

입장을 하면...홍삼으로 만든 황토팩?을 준다.

얼굴에 쓱쓱바로..천장을 보면 우주를 연상시킨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또..천장에서....물이 쏴~~~~~

 

 

[진안홍삼스파 글]

5~6명 수용 가능한 4개의 Room으로 되어있으며,‘밤하늘의 별’을 테마로 음향과 천장의 시각적 효과를 줌으로 편안한 분위기 연출, 돔 형태의 습식 사우나 공간에서 홍삼을 첨가한 머드팩을 얼굴에 바르고 따뜻한 온열 씨트에 앉아 피부에 내츄럴 영양을 공급하고 천정에서 쏟아지는 안개비와 소낙비에 몸을 맡기면서 火의 氣를 취하는 공간입니다.

 

 

 

 

한 코스 지날때마다...몸을 말릴 필요가 있는데...

바로 여기가 윈드테라피..

따뜻한 바람과 찬 바람이 다른 공간에서 나온다.

음양의 조화.

 

 

 

 

 

 

 

 

아...정말..좋다........

 

 

 

스톤테라피부터는 예약없이...바로 바로 입장이 거의 가능하다.

단. 어디든...한번 들어가서..체크하면 다시는 입장이 안된다.

 

여기도 나름 좋았는데...

꼬맹이와 여우가...등짝이 아프다면...조금 지나서 나갔다.^^

 

 

[진안홍삼스파 글]

인체에 金의 氣를 취하도록 도와 주는 프로그램으로서 陽과 陰의 돌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돌은 양이고 차가운 돌은 음입니다. 콩자갈을 넣은 침대에 누워 콩자갈에서 나오는 양, 음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인체의 기를 조절하고 균 형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아로마테라피....

직원이 예약해준 순서대로..가면..좋아요~

 

항상 어디든 친절한 직원분이 입장하기전에...소바국그릇처럼 생긴거에..

간장국물같은걸 담아서 준다.

바로 홍삼엑기스 물인데..이거를 아래 뽀빠이 이상용이 있는 개인용 탕에 넣고..

들어가서...또....명상에 잠긴다.^^

 

 

 

[진안홍삼스파 글]

개별욕조에 홍삼 액기스를 입욕제로 사용하여 홍삼 사포닌 거품과 더불어 홍삼욕과 水의 氣를 취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인체의 순환계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를 득합니다.. 몸속에 노폐물을 빼며 심신을 가다듬으며 신경통, 아토피등에 효과적인 프 로그램입니다

 

 

 

 

오전에는 예약되어 있는거...유명한거?만 하고...점심먹고...

스파 및 나머지 시설을 이용을 했는데...점심시간 되니까..사람들이 더 없다.ㅡㅡ;

 

밥 값도...좀..비싸다.

흑돼지인삼돈까스, 짜장밥을 먹었는데...

흑돼지가 들어 있는지...동원냉동돈까스인지는 몰라도...

겉에 홍삼 5조각? 정도 주는데...

양도 많고~ 또...친절한 이모한테 밥 많이 달라고 하니까...정말 많이 줬다.

짜장도.....3명이서 배 터지게 먹음.

 

 

 

 

 

 

 

아래처럼..보시다 시피....손님?  사람들이 별로 없다.

사진속의 등장인물은 바로 여우와 토끼이다.

주변에 없다.^^ 자유롭게 즐기고 놀고 왔다.

 

 

 

위...사진속의 왼쪽으로 들어가면.....

 

 

 

 

사운드 플로팅이라고 하던데...

목과...무릎쪽에 부력물을 띄우고 눈 감고 있으면....

음...엄마 배속?느낌? 정말 편해요~~~~

 

 

 

 

 

 

 

옥산인데...저 멀리...당나귀처럼 생긴...마이산이...멋드러지게 우뚝 솟아 있다.

날씨가 좀 쌀쌀해지만...노천탕처럼...야외 즐기니까..색다른 느낌이다.

 

 

 

 

 

1월, 2월, 3월에....스파를 몇군대 갔었는데....나름 추웠는데...

여기는 모든 시설에 있는 물온다가...30~ 35도? 정말 놀기 좋다~

 

 

 

 

 

 

 

 비싼 호텔이나....드라마에 나오는 욕조?... 제트 스파라나..뭐라나....

집에 이런게 있으면 좋겠지만...그 만큼 집이 커야겠지?^^

 

 

 

 

 

 

 

스파 옆에 있는 홍삼빌 이라는 호텔....

 

 

 

 

역시 사람들이 없다.

홍보도 다양하게 하고~ 가격대비...가성비가 좋다는 말이 나오게끔...재구성 할 필요도 있을듯 하다.

 

 

 

 

 

 

여우가 하는말....

와....1주일 동안 화장 잘 받는다....^^

 

 

 

 

 

2014년 4월 초순이면..벗꽃이 피는데...

다른곳도 마찬가지지만...마이산도 산속이라..1주일 정도 늦게 핀다고한다.

부모님 모시고...벗꽃도 보고...마이산도 보고... 스파도 하고...

하고....

하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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