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 2014년 3월말-충북 옥천 대청호 석호리]봄에는 연안 쉘로우?

[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가족여행, 충청도여행]-2014년 3월

 

날    짜	: 2014년 3월 30일
장    소	:  충북 옥천 대청호 석호리 이레기도원쪽
시 간 대	: 13시~16시
날    씨	: 맑고 따뜻함 20도 (바람 살랑 사랑)
채    비	: [뚜벅이] 프리지그, 다운샷, 스피너베이트
패    턴	: 연안 쉘로우
조    황	: 4짜-1마리, 3짜~1짜
특이사항	: 프리지그에 호그웜, 링거웜    예민한 입질, 슬로우슬로우~ 스탑 68.4El.m

 

 

 

 

원래는 석호리 배터쪽으로 많이 가는데...

오늘은 왠지..기도원쪽 지나가기전..필이....콱!!!와서...

들어 왔습니다.

 

 

 

비가온 다음날이라...뚜벅이로서는 장화가 필수.

 

프록스 장화입니다.

 

 

 

 

 

 

 

시마노 에어노스2000, 라인 12lb

8년전에 산건데....가끔 청소해 주고..구리스 넣어주고~ 4WD 뿌려주면..잘 돌아감.

베이트릴을 사고 싶은데....고장이 안나서...ㅡㅡ;

오늘도 몇몇 분들은 베이트릴과...백러쉬때문에...배스를 못 잡고...릴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을...

3명 봤음.^^

 

 

 

 

 

에어노스와 함께...구입한 NS빨갱이...한때는 국민루어대였죠^^

NS루어대-ML대입니다.

스피너베이트를 달고 던지는데..아무래도 무리가 좀 있죠.

하지만..이걸로..50cm도 거뜬히 올렸습니다.

[ღ 충청북도여행 ღ/　· 옥천] - [옥천여행-석호리배스]대청 배스낚시 거의5짜

 

 

 

 

 

비싼 스피너베이트도 던져보고~ 다운샷도 던져 봤지만..

오늘은 황갈색의 호그웜과 프리지그에서 두마리 건졌습니다.

 

 

 

 

 

 

몇년만에...가방을 샀습니다.

여우님께서...찬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이레기도원쪽 5-7분,

기도원 건너편 4분

 

그리고...내가 있던곳...나혼자^^

 

 

봄에는 누가 그랬던가...쉘로우지역이라고...

그러고 보니까..저만 쉘로우쪽에서 있었던거 같네요~

 

 

 

 

 

 

1시부터 입질이 들어 오더군요...

털린것만 4-5번이까....

많이 예민하고~ 여름처럼 덥석! 물진 않습니다.

 

 

 

아래놈 잡은 지역은~

 

 

 

주변 동영상입니다.

 

 

 

 

 

 

 

 

 

혼자였기때문에..거의 앞에서 핸펀으로 찍었네요~

 

 

4짜가 안되는 놈입니다. 그래도 이 놈이 오늘 힘이 제일 쎘어요~

 

 

 

 

 

 

 

 

기도원 공사하는건지...철거하는건지....

왠지 철거하는거 같던데...

 

 

 

 

 

 

 

 

 

 

 

자리를 옮겨 봅니다. 처음입구쪽...완전 쉘로우지역~~~ 수심이..깊어야...

1-2미터...낮 2시가 조금 지나니까...반대편 조사분은 반팔로 입고 낚시를 할 정도니까...

따뜻했죠.. 그래서..일부러 수심이 더 낮은데로 가 봤습니다.

 

 

 

 

 

 

 

입질이 마구 들어 옵니다.

식사시간이 됐는지 저만 폭풍입질이....

잡은건 한놈인데...

털린건 2마리~, 입질만 하다 도망간놈 3마리정도~~

 

 

그중에 링거웜으로 한 놈이 올라옵니다.

두리피싱에서 제일 싼...두리링거...^^

 

 

4짜가 조금 넘는 놈입니다.

 

 

 

 

 

 

 

 

 

 

 

 

3시반이 넘으니까.. 폭풍같은 입질이 없어지고~

다른 조사님들도~ 하나 둘 철수를 하더군요...

저만 잡았던거 같은데~

 

그래서 뒷쪽 배터로 갔더니...

꿈의?^^ 밸리보트 분들이...철수를 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저도 그냥 철수...

 

첫번째 잡은 놈의 오른팔의 전율이 지금도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