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 2014년 8월중-충북 옥천 대청호 추소리 환평리]나만의 황금어장

[옥천배스, 대청호, 배스낚시, 환평리, 추소리]-2014년 8월

 

혼자 즐기는 배스 낚시! 

날    짜	: 2014년 8월 16일
장    소	:  충북 옥천 대청호 추소리 환평리 사이
시 간 대	: 13시~17시
날    씨	: 습하고 더움 30도 (바람 살랑 사랑)
채    비	: [뚜벅이] 프리지그, 다운샷, 탑워터   더블링거, 새드웜
패    턴	: 툭!하고 콱! 물음
조    황	: 4짜1마리,3짜3마리, 2짜2마리,짜치 1마리
특이사항	: 봄에는 툭툭~투두둑하다가 콱인데...여름은 툭~ 콱...   챔질의 중요성 65.8E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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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면 항상 가는...나만의 황금어장~

 

기둥님이....시간을 허락하여~ 낚시대와...마호병? 보온병 2개...시원한 물...뜨거운물..컵라면 김밥

 

쌓들고~ 도착.

 

 

 

 

아무도 없다 ㅡㅡ;

너무 덥다~

썬그림을 잔뜩 발랐지만...땀으로 인해서..줄줄줄...

 

 

 

9년째 쓰고 있는 장비....

 

한때 국민루어대 NS빨갱이 ML와 국민릴 시마노 에어노스 2000

왜 샀는지 모르는 다이와 M대 크로스화이버? 그리고 시마노 에어노스 C3000

라인은...버클리...이름 모르는 2.5

 

 

 

 

 

 

 

추소리부터~ 환평리쪽....갤럭시 팝^^ 파노라마...

 

 

 

 

지도의 시작점부터 워킹...ㅡㅡ; 갈대숲을 지나고~ 야생풀들을 헤쳐나가서...

 

 

 

 

 

 

 

 

 

 

 

 

마지막부분에서....더블링거 웜으로...

 

 

 

더워서 그런지....여름배스들이..힘이 없다^^

 

 

 

 

 

 

 

 

 

 

 

 

그리고...나만의 황금어장....으로 이동....바로 옆^^

새드웜과 더블링거만 먹음...

반대편 조사님은 입질도 안 온다고 하네요~

이 자리에서만 4마리

 

 

 

 

 

 

 

 

5시가 되어가...집으로 출발하려고 하니..왔던...갈대숲을 지날 생각을 하니..끔찍합니다.

4시부터...아래 사진의 오른쪽 끝부분에서...배스가 팔딱팔딱....뛰길래...

갈때...한 번 던져 보자~ 하고 가 봤습니다.

 

 

 

물깊이는 30cm도 안되는 곳인데...짜치 배스들이..치어들을 먹을려고..그렇게 발버둥을 치고 있었나 봅니다.

물이 얕어서...탑워터를 던지니까..그냥 막 무네요~

그냥 짜치들 2마리 건지고...잼 없어서...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