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부소산성]계백장군,삼천궁녀 낙화암, 사비성
2013. 9. 24. 15:03ㆍღ 충청남도여행 ღ/·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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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충청도여행, 부여여행, 여행정보]-2006년8월
부소산성(扶蘇山城)은 백제의 마지막 왕성으로 백제 시대에는 사비성(泗沘城)으로 불렸다. 부여군 부여읍의 서쪽에 백마강을 낀 부소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둘레는 대략 2.2km, 면적은 약 74만㎡에 달한다. 부소산성은 부소산 정상에 테뫼식 산성을 쌓은 후, 주변을 포곡식으로 쌓은 복합 산성이다. 부소산성 주변에는 다시 청산성과 청마산성 등의 보조 성이 있으며, 남쪽에는 성흥산성의 지원을 받았다. 과거의 군수품 창고 터 등이 남아 있으며, 그 외에도 낙화암과 고란사 등이 있다.
남한산성...하여튼 그런데여...백제방어형 지형? 암튼
-삼충사 3명의 충신을 모셔논곳... 그중 한 분이 계백장군
-영일루...해뜨는것을 보기 위해 지었다는데..여름이라..나무들이 많아서..부여시내가 보이지 않음
-궁녀사...의자왕이랑 삼천?궁녀가 낙화암에서 죽었는데..삼천궁녀를 기리기 위한 곳이라네...근데..여기 가는길 무서워..아무도 없고..하여튼..이상해^^
-낙화암 정말로...부여여행은 여름은 비추인가봐...낙화암에서 내려봐도 잘 안 보여^^
근데..정말 삼천명의 궁녀들이 여기 뛰어내려서 다 죽었을까?^^
외군들에게 몸을 바치지 않기 위해 뛰었다고 하지만...
-고란사 한 스님이 열심히..공사중인 사찰을 돕고 있네..
여기서 삼배한번 했으...3가지 소원 빌려공.
여기에서..다시 정문까지 갈려면..시간이 오려걸려서..낙화암 밑에 유람선을 타고..산을 돌아서..갔음. 유람선에서 찍은 낙화암.
부소산성을 싸그리 둘러보는데..약 3시간 걸렸다. 너무 많은 시간을 써버렸음.
-구레조각공원 유람선에서 내려서..부소산성 정문쪽으로 가다보면..있음.
비를 맞으면서...부소산성과 구드레공원 여행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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