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 2015년 5월초-충북 옥천 대청호 소정리 석호리]쉘로우 및 수몰나무 커버 지역

2015. 5. 6. 10:43ღ 낚시 여행 ღ/· 민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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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15년 05월 4

장    소

:  충북 옥천 대청호 소정리, 석호리

시 간 대

: 10시~16시

날    씨

: 날씨는 따뜻한데 강풍~

채    비

: [뚜벅이]
  스피닝:시마노 에어노스 2000+ 8천원 묻지마 L대

            하이브리드라인 12lb

  베이트:우라노G2 6점 + 닉스팝

            카본라인 베이직fc 14lb

패    턴

: 스피너베이트, 프리리그, 네꼬 및 와끼

조    황

: 4짜초 1마리, 3짜후 1마리, 짜치

특이사항

: 산란이 끝나고~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활성도가 좋지느 않음

71.7El.m

 

언제나 낚시가기전...바로 그때...

개인적으로 최고의 기분을 느낄수가 있다.

오늘 쉬는 날이라서...저번에 입질을 받았던 소정리 향한다.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

 

 

 

 

정말 아름다운 대청호

 

 

막상 와보니~ 강풍에~ 물색은 흙탕물 수준이다.

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수위가 조금은 내련간듯하다.

아침 10시부터 주구장창 이것저것 던져보지만 꽝. 

 

카페같은곳을 보면...포인트 장소를 잘 안알려주는데...

이미...포인트는 많이 오픈되어 있다.

같은 포인트에서 날씨, 시간, 장비 등의 따라...다른데..

포인트 그게 뭐~ 얼마나 대단하길래....

물고기 잡은거만..자랑하듯이 보여 주는지...

 

저번주에는 여기 소정리에서 2시부터 4시까지 2마리를 건졌지만..

오늘 오전에 왔지만..입질 한 번 받지 못했다.

 

여기 장소는...

 

 

 

 

 

저번주에 왔을때...수몰 및 커버지역 600미터 모노라인 말로는 12lb인데...

암튼 그걸로 채비손실이 많았다.

그래서 다시 12lb 하이브리드 및 14lb 카본을 감아서 왔느데...

오늘~ 딱~ 한번 ~ 딱총을 쐈다.

역시..14lb는 써야~ 이런 나무가지도~

 

 

 

 

 

 

 

 

 

 

 

 

 

 

 

 

다시.....바로 옆 석호리로 향해 본다.

 

 

 

 

많이들 잡으시라고~

여기 장소는 석호리 이레기도원 뒷쪽.

 

 

 

 

 

개인적으로 포인트는 너무 좋다.

하지만 여기도~ 강풍

 

 

 

 주변 동영상...

 

 

 

 

프리리그, 지그헤드를 던져 봤는데...

이지역이 원래 물이 빠지면..거의 뻘수준 또는 바닥에 낙엽등이 많아서

프리리그 및 지그헤드를 던져서 2-3미터만 긁으면 이물질들이 많이 묻어서 나온다.

그래서 네꼬 및 와끼를 던져봤는데...별 반응도 없다.

짝퉁 더블링거인데~ 뭐..괜찮아~^^ 여러방면으로~ 프리리그, 다운샷, 네꼬 다쓰고~ 노싱커만 안씀.

 

마지막으로 서스펜드미노우를 던져보고~ 스피너베이트를 던져보니까...

40cm의 묵직한 배스가 얼굴을 보여 준다.

숫놈인지 암놈인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아는 지식으로는 요놈은 암놈인데...배가 부르지 않네...

산란이 끝난거 같다.

 

 

스피너베이트의 입질은 시원하지~

6점대의 베이트릴을 릴링시~......갑자기 덜컹!!!

 

 

 

릴: 우라노G2 6점대

릴대:닉스팝 M

라인:카본 베이직fc 14lb

채비:3/8 3천원짜리 스피너베이트

 

베이트릴이 개인적으로 좋은 점 하나는~ 스피닝보다 5-6미터 더 날려 보낼수 있는거?^^

우라노만 그런지 몰라도 채비에 따라서~ 마그네틱과 메커니컬 브레이크 조절하는게 약간은 귀찮음.

 

 

 

 

 

첫배스를 정확하게...12시쯤 잡았다.

가지고 온..김밥과 보은통에 담아온 온수로...컵라면 먹어 본다. 

 큰통은 뜨거운물 작은통은 시원한 물

 

 

 

쓰레기도 담고~ 주변에 쓰레기도 주웠다.

 

 

 

 

 

 

더이상 입질이 없어서~ 2시 넘어서 이레기도원쪽으로 이동.

수몰지역에 지그헤드+와끼? 나만의 채비 ㅋㅋㅋ

넣으니까...덜컹~

브러쉬 호그웜...내가 주로 다운샷 또는 네꼬, 와끼에 사용하는거...

 

 

 

정확하게 친절하게 위치도 알려 드림.^^

 

 

 

 

 

고무링 주면의 웜이~ 나무에 걸려 끊어진건지~ 이놈이 물어서 끊어진건지..

 

릴: 시마노 에어노스 2000

릴대:묻지마 8천원 L

라인:하이브리드 12lb

채비:1/4지그헤드, 브러시호그웜

 

 

 

 

아무리 다시 재도..39cm

가난해서~ 계측자 및 그립이 없다.ㅋ

그래서 다이어트에 쓰는 줄자를 5-6년째 쓰고 있음. 바닷가 한 번 갔다오니까...줄자가 녹이 쓸었네...

 

 

 

10년째 자~~~알 쓰고 있는 시마노 에어노스 2000과 C3000

1년 한번 정도 분해해서..청소를 해주고 있다.

 

 

 

10년째 쓰고 있던 NS빨갱이를 저번주에 소정리에서 마지막 생을 보냈다.

너무나 정이 가는 릴대라서 NS전화하고~ 한 통을 편지를 보냈다.

그랬더니...배송비 포함해서 초릿대 새거, 가이드, 코르크...등 다른것도 무료도 손 봐 주신다고 한다.

난...초릿대만 바꿨으면 했는데..나의 10년동안 손때 묻은 코르크를.....

[소정리에서 마지막 최선을 다한 빨갱이]

 

 

 

 

아들녀석 남는 시마노 에어노스 2000짜리에 물려줄려고 산...묻지마 릴대. 8천원

몇년전에도 와이프 이거 사줬는데...

이걸로 메기? 잡고~ 별거 다 잡았다.

 

 

 

 

 

 

마지막에 나온 짜치녀석~

 

릴: 우라노G2 6점대

릴대:닉스팝 M

라인:카본 베이직fc 14lb

채비:프리리그 - 더블링거, 다운샷싱커 1/4

 

다운샷싱커를 벌크 큰통을 샀더니...

이걸로 프리리그, 다운샷 등 다 쓴다.

다음에는 도래추 정도의 3호를 써야겠다.

베이트에 물려서 장타를 더 날려봤야지~

 

 

 

 

3시반 넘으니가...

불르길만 입질이 연신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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