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 2015년 5월초-충북 옥천 대청호 추소리]올해 첫 런커 수초 및 쉘로우

2015. 5. 11. 11:22ღ 낚시 여행 ღ/· 민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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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2015년 05월 09

장    소

  충북 옥천 대청호 추소리

시 간 대

 14시~16시

날    씨

 바람 살랑 사랑 온도 26도

채    비

 릴    : 베이트 우라노G2 6점 

 로드 : 닉스팝 M

 라인 : 카본라인 베이직fc 14lb

 싱커 : 1/4oz 다운샷 봉돌

 훅   : 와이드캡 3,4호 

 루어 : 짝퉁 도라이브, 짝퉁 더블링거

 운용 : 프리리그

패    턴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조    황

 5짜초 1마리, 3짜후 1마리

특이사항

 물고기는 항상 깊은 곳에만 있는게 아니라는거...

 봄에는 연안 쉘로우 및 수초, 수몰지역

70.6El.m

 

 

도라이브 벌크 50개짜리가 와서~ 테스트겸

추소리로 향함

 

 

 

처음부터 여기를 오려고 했음.

도착하니까...아무도 없고~

여기 뒤쪽으로...수정가든 쪽으로...10여분 배서님들이 포진.

 

 

 

 

 

사진보는 방향으로 몇번 던져 봤지만..블루길만...계속해서...투두둑~~~~

 

 

 

10여분의 앵글러분들은 빨간쪽, 나와~ 중간에 들어오신 2분은 파란색

빨간쪽은 딥부분이고~ 파란색은 연안 쉘로우

 

 

수초지역으로 들어가서 슝~~~ 던지고~

쉘로우지역 바로 다음...브레이크쪽에...뭔가 꽈~~~악.

맨처음 고사목 걸린줄 알고...릴링 하니가...어...계속 따라오네~

로드에 투두둑 느낌도 없다.

계속해서 릴링~~~ 바로 앞 4-5미터에서 바늘털이 시도하는 5짜.

빵배다~ 런커다~ 돼지배스다~

 

 

 

 

 

 

 

 

 

 

이...도라이브스틱...요거 물건이네~

요게..4.5인친인데 무게는 찾아보니까..7.7g? 여기에 1/4oz(7g) 다운샷싱커 달고 날리면...

쭈~욱 나갑니다. 노싱커로 해도 잘~ 나가요~ 질기고~

그런데...이 놈이 꼬리가 생명이라~바늘..훅이...4호를 쓰면 둔탁해지는것 같아서...

3호 또는 2호만 써야 될꺼 같아요~

특이한게.. 구멍에 따른 엑션을 구사 할수 있다네요~

 

 

 

 

 

 

 

 

 

 

 

 

 

 

 

 

 

빵배~ 런커~ 돼지배스~ 5짜^^

 

 

 

 

 

 

엄청나게 맘에 들진 않지만...그래도 마그네틱과 매커니컬 브레이크를 채비에 따라 조절만 해주면...

백래쉬가 그리 나지 않는다.

 

 

 

 

내 옆의 파란색부분에서 연신~ 젊은 친구들의 비명이 들려온다^^

대충봐도~ 5수는 한거 같은데...

 

 

 

같은 자리에서...도라이브가 잠잠해져서~ 더블링거를 던지니까...

또..쉘로우지역 바로 다음 브레이크존에서...물어 준다.

 

 

 

조황은 요게 끝!

하지만...5짜의 느낌은 받은 날^^

 

봄이다.

산란은 마치고~ 알을 지키려고도 하고~

배를 채울려고~ 따뜻할려고~ 5월까지는 쉘로우 및 브레이크 라인에서 입질이 잘 들어 오는듯.(경험상^^)

굳이 3-4호 봉돌에 베이트릴로 장타를 때릴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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