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 2015년 5월중-충북 옥천 대청호 지오리, 환평리, 추소리]아직까진 쉘로우권

2015. 5. 18. 14:09ღ 낚시 여행 ღ /· 민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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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2015년 05월 16

장    소

  충북 옥천 대청호 지오리, 환평리, 추소리

시 간 대

 13시~17시

날    씨

 26도 썬크림 주루룩~ 구름없는 하늘

채    비

 릴+로드+라인   

  - 베이트 우라노G2 6점, 닉스팝 M, 카본 베이직fc 14lb

  - 스피닝 시마노 에어노스 2000, NS빨갱이ML,모노 12lb

 싱커 : 1/4oz 다운샷 봉돌

 훅   : 와이드캡 3,4호 

 루어 : 짝퉁 도라이브, 짝퉁 더블링거, 쉐드웜, 스피너베이트

 운용 : 프리리그, 노싱커

패    턴

 툭~ 톡~ 이 없이...그냥 확... 슬로우 스테이

조    황

 4짜초 1마리, 3짜후 1마리(탈출), 4짜후 털림, 4짜중 지그헤드 절단?

특이사항

 오전에는 약간 깊은 곳의 지그헤드 및 네꼬리그

 점심에는 연안, 쉘로우쪽 프리리그 및 노싱커

 늦은오후에 다시 깊은 곳

69.6El.m

 

 

 

 오늘은 작정을 하고 새로운 지역을 가보기로 했다.

진입방법은 여러가지로 있는데^^

어쩌고 저쩌고 해서~ 환평리 바로 옆으로 진입

지오리~~~~

 

 

 

썬크림 바르고~ 모자쓰고~ 햇빛가리개 하고~ 선글라그 끼고~

토시 끼고~ 장갑끼고~

 

다음날 거울보니까...그래도 덜 탔음.

 

 

 

 

 

 

아무도 없다.

너~~~무 좋다~~~ 뻥~~~ 뚫린 보리밭? 지오리 쪽으로 고고고~

 

 

 

 

 

1달 반전만해도...요기서 손맛을 보곤 했는데..물이 계속해서 빠지고 있다.

물이 없다..앞으로 진격~~~

 

 

 

 

경치가 너무 좋고~ 지나가면서~ 암꿩, 숫꿩을 봤네^^

 

 

 

 

 

진격하면서 뒤로 돌아보니까..환평리 쪽이 보인다. 날씨 조오타~

 

 

 

 

농사꾼이 아니라 잘은 모르겠는데..아마도 보리 같은데...엄청 넓은 지역에 보리를 뿌린듯..

 

 

 

 

 

계속 진격을 해도~ 마땅한 캐스팅자리를 못 찾고~

프리리그로 바닥을 읽을겸 해서 위로 올라가면서 던져 봤는데...거의 진흙수준의 뻘....

 

 

 

 

빨깐부분은 거의 뻘 수준...빨리 결정하고~ 복귀

 

 

 

환평리를 가봤지만...붕어조사님들도 계시고~

몇번의 캐스팅은 해 봤지만 입질 무~

배식이는 돌아 다니고 있음^^

 

 

 

 

 

 

 

추소리로 진격~~~~

 

요즘 추소리에 모터보트 영업을 하고 있던데..정상 영업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꽤나 타고 있음.

 

부소담악쪽으로 고고고~

 

 

 

 

 

 

 

 

부소담악 오른쪽...

배스꾼들이 말하는 소위~ 추소리 직벽.

 

 

 

 

아래 사진은 부소담악 직별쪽에서 추소리 슬로프 방향.

 

 

 

 

요즘 밸리보트, 카약 등 다양한 레저활동과 함게 낚시 방법도 진화하고 있는거 같은.

새월참~~~ 5-6년 전만해도 배스잡으로 추소리 오면 앵글러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프리리그,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를 던져 봤지만..입질물.

현재 시간은 3시경.

하긴...입질이 많았다면...저기 보이는 밸리보트, 카약분들..여기서 잡고 있겠지...

다들 연안쪽에서 캐스팅하고 있는게 보임.

 

 

 

 

부소담악쪽에 길을 정비를 그나마 잘 해놔서~ 가족단위의 나들이 객들이 보기가 좋네~

 

 

 

 

 

 

추소리 보현사 슬로쪽 이동.

짝퉁 도라이브 스틱에 멀찌감치 던지니...하나 물어준다.

아직까진 낮에는 연안쪽에 있구나..

3짜 후반.

 

 

 

 

 

 

 

 또..나온 4짜 초 42cm 배스.

배를 만져보니까...온기가 느껴진다.

 

 

 

 

 

 

다음 배식이를 잡을때 까지 몰랐다.

꿰미에 옳아맨...첫 배식이가 없네~^^

 

 

 

 

 

 

 

수초지역? 브러쉬라인? 용어도..참...

암튼...거기에 더블링거에 지그헤드 껴서 던졌는데...

엄청난 힘이 느껴졌다. 허리까지 뒤로 젖히면서...릴링을 하는 순가...

뿅~~~~ 하고 날라오는 지그헤드. 분명 4짜 후반의 배식...

내앞 3-4미터에서 바늘 털이 하면서...안~~~녕~

 

 

 

그리고 3호 와이드캡에 딸려나오면서~ 3짜후반? 4짜초반? 힘을 어지간히 쓰다가~ 안녕~~~

 

 

 

 

 

 

 

4시넘어서 바람도 많이 불고~ 보트도 많이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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