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 2015년 10월말-충북 옥천 대청호 이평리]벌써 스쿨링이 형성 되었나.

날짜	2015년 10월 22일
장소	충북 옥천 이평리
시간	15:00 ~ 17:00
날씨	시원한 바람과 함께 단풍 구경할 정도
채비 조과	릴	루어대	라인	채비	조과
	베이트  우라노G2 6점	JS 닉스팝 M	카본 베이직FC 14lb	3호봉돌+3호 훅+ 도라이브스틱-프리리그, 4호봉동+다운훅+스왐프크롤러-다운샷	프리 3짜1  다운 3짜2         2짜1
	스피닝  시마노 에어노스  3000	NS 빨갱이 ML	카본 베이직FC 14lb	4호봉동+다운훅+스왐프크롤러-다운샷	4짜 1
패턴	묵진하게 투~욱하면 밑으로 쭈~우욱
수위	여기는 그나마 수위가 있다. 64.5EL.m
특이 사항	한 포인트에서 다 나옴  거리 25미터정도에서 수심 5-8미터권

 

 

 

### 주말에...이 포인트 다시 갔었는데..이미 8분 정도가 요 근처에 있더군요^^

 

 

 낮 시간대는 정말 오랜만이고~ 가을의 낮시간대는 더욱 더 오랜만....

 

물이 7-8미터는 빠진듯 하다.

서해안쪽은 가뭄으로 고생들이 많다고 하던데...

 

 

 

 

 

 

오자마자 14lb 라인 새걸로...싸~악 갈아 주고~

ML대, 3천방 스피닝, 4호봉동, 다운샷, 스왐프크롤러 다운샷으로 멀리 던져 본다.

비거리 25미터권 수심 5-7미터 정도? 정확하진 않겠지만...^^

3짜 초반 녀석이...몇 분 안되서 얼굴을 보여준다.

 

 

 

 

 

 

 

베이트도 던져 본다. 3호봉돌, 3호 훅, 짝퉁 도라이브 스틱

같은 포인트에서 3짜 녀석이 올라온다.

 

 

 

 

 

다운샷채비상 내가 주로가던 포인트는 수심이 그리 깊지 않아서 봉돌과 훅사이를 25-30센치 정도

띄우는데...여기는 수심이 깊어서.. 오늘은 30센치 이상으로 던진거 같다.

 

 

 

 

 

 

4호봉돌, 스피닝 수심 5미터 이상에서

묵진한게 투--욱 하더니 끌고 들어간다.

챔질을 하는 수간 10년간 나와 같이 동출한 루어대가~ 빠직하면서..부러진다.

그래도 남은 루어대로...잘 끌어 올려 보니...빵 좋은 4짜.

역시 깊은곳은 이 사양의 채비로는 안되는것이였나...

캐스팅할때 부터 조합이 무거원 보이던만....

 

 

 

 

 

 

 

 

 

 

 

2대 가지고 올껄 잘 했네...

베이트를 다운샷으로 교체.

 

 

가을이다....정말 가을이다.

멀리 보트배가 왔다 갔다 하니...입질이 뚝 끊겼다.

10분에 한마리씩 나와주던게 4마리 잡고 뚝....

 

 

 

 

다른 앵글러도 여기서 낚시하다가...한 대 해먹고 버리고 가셨네...

 

 

 

 

 

 

 

 

 

 

 

 

 

 

 

 

정말 조용하다. 배만 없으면...^^

낚시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바람소리, 물 소리, 새소리 이런걸로 힐링을 하러 오는...대청...

 

 

 

 

 

 

 

 

 

 

 

보트배의 엔진소리가 40여분 들린후...

다른곳으로 가고...이후 10분후..다시 입질이 들어온다.

 

또! 같은 포인트.

벌써..겨울처럼 스쿨링이 형성 되었나....

 

 

 

 

날이 어두워지고~ 오늘은 충분한 손맛을 봤기에..철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