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 2015년 10월중-충북 옥천 대청호 이평리]힘들지만 당찬 배스

날짜	2015년 10월 1일
장소	충북 옥천 대청호 이평리
시간	17:00 ~ 18:00
날씨	전형적인 가을
채비 조과	릴	루어대	라인	채비	조과
	베이트  우라노G2 6점	JS 닉스팝 M	카본 베이직FC 14lb	4호봉돌, 1호 훅 스왐프크롤러 다운샷	3짜 1
	스피닝  시마노 에어노스  3000	NS 빨갱이 ML	카본 베이직FC 10lb	네꼬채비	꽝
패턴	14lb, M대, 수심 5미터권 이라 입질이 잘 전달이 안됨
수위	대청 최저 수위 64.6EL.m
특이 사항	가을이라 수심이 좀 있는곳이 있긴하다.  입질패턴이 깊고 채비가 무거워서 그런지, 수초에 걸린듯한 느낌.   깊은곳...멀리서 릴링하는 기분은 3짜가 4짜로 느껴진다.

 

 

 

 

 

나를 포함해서 총 3팀이 있었고~ 한 마리씩 잡은거 같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

풍경은 좋으나~ 시간만 흐르는 대청.

 

 

 

 

5시가 지나고 한 마리씩 나오긴 한다.

 

 

 

 

수상레져운영이 이쪽으로 옮겨 왔나보다.

반대쪽 넘어가서 노래가 나오고~ 배들이 왔다갔다 해서 반대쪽으로 옮겨옴

 

 

 

직벽쪽 수심 최소 5미터권에서 나온듯.

라인14lb, 루어대M, 베이트릴6점, 4호봉돌, 1호 훅, 줌 스왐프크롤러

무거운 라인 탓인지~ 신경이 없어진건지~

입질이..가까운 블루길은 느껴지는데..깊은곳의 배스의 입질은 잠시 덜컹하는 느낌과 함께...

수초나 바위에 걸린듯한 느낌을 받았다.

너무 오랜만에 가을 배스를 만나서 그런지~ 20미터 거리에 수심5미터에서 나오는 배스는~

4짜의 느낌을 받았다.

가시권에 와서도~ 힘을 당차게 쓰는 배스.

꺼내보니..3짜초반...

그래도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