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현대화의 상징-[상해 남경로]

 [세계여행, 중국여행, 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여행정보]-2009년12월

1년만에 떠나는 해외...인천공항...역시 세계적으로 대단한 건물.




간만에 보는 하늘?에서 보는 하늘....좋구나...


공항 꽤..크죠...그런데...안에 시설은 인천공항 못 따라 옵니다.

면세점도..뭐....편의점 같고... 중국이라 그런지..웅장하기는 합니다.


셔틀버스인데...사진에서 보는것과 달리...많이 골았다.ㅡㅡ;

중국 특유의 냄새가 진동을 한다....우리나라 마늘냄새처럼..ㅋ





상해...남경루 진입하면서...밖을 보면서...사진을 찍는데...

급격히 변화하는 중국을 볼수 있다...




남경루!!!

한국의 명동거리로 생각하면 비슷할듯...

정말 인구많다.

그리고..중국....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연말에 가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몇개의 건물을 들어가 봤는데...옷값이 우리나라랑 거의 비슷해서..깜짝 놀랬음.




중국에서 많이 보는 색깔...

황금색...뻘건색....

항구 도시인 상해는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열강들의 조계를 거쳐 왔지만, 이제는 외탄에 들어서 있는 유럽풍의 건물, 황포강을 오가는 외국 선박, 변화가 끊이지 않는 사람들의 물결들로 활기가 넘치는 중국제일의 국제도시이며, 최근 국가정책으로 세계 최대의 상업도시로의 변신을 한 중국 경제의 중심 도시이다.




중국 오뎅인데...가격도 우리나라랑 비슷함..개당 500원꼴...

5개 먹어봤는데...그래도 먹어 볼만.....특유의 느끼함은..뭐...ㅋ




공사를 한다나 어쩐다나....그래서...타워로 올라가지는 못하고...진입도 못하고...밖에서 구경...ㅠ

병따개처럼 생긴...오른쪽 건물은 일본에서 지은거라고 하는데...검의 모양이라고 한다.

검으로 중국을 베버린다고...먹는다고...ㅋ




아직도..공사현장이 무자게 많다. 빈부의 격차가 갈수록 더 심해지는 중국의 모습.

번화가를 조금만 벗어나면...우리가 생각하는 중국의 모습?을 많이 볼수있다.